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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벌려라...?

안녕하세요..

요즘 햇살이 따스해서 테니스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 물론.. 그늘이 만들어진 곳에서만..^^ )
어제부터 마이클 킴님 따라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스윙연습 포핸드 500번, 백핸드 500번.
처음엔.. 마이클님처럼.. 1000번 하려했는데.. 도저히...^^;;
어제는 몰랐는데.. 오늘은 스윙연습의 효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늘 질문은.. 포핸드시에.. 가슴 부분과 허리(골반)에 관한것입니다.

1. 가슴부분.. 어느 레슨동영상에서 포핸드 테이크 백 자세에서 포워드 스윙이
                   들어가면서 왼쪽 어깨(?)를 뒤로 제치면서 가슴을 최대한 벌리게
                   만들더군요. ( 임팩트 스윙시일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 코치님은 임팩트 순간까지 상체는 움직이지 말고
                   임팩트와 동시에 상체를 돌리라고 합니다.
                   일본 동영상이였는데... 가슴을 내미는 이동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요...?

2. 골반,허리.. 글들 중에 나선운동이란 글이 있습니다. ( 이에 대한 설명은 뺍니다.^^ )
                    
                   포핸드시에.. 테이크백을 하면서 상체와 허리 , 하체가 돌아갑니다.
                   그상태에서 하체( 골반 )는 고정되고 허리가 좀더 돌아갑니다.
                   여기서 포워드스윙에 들어갈때 골반이 먼저 움직이지 않는것이죠...??
                  
                   나선운동에 대해 단순히 고무줄원리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테이크백 자세에서.. 포워드스윙....임팩트...팔로우스윙...이 순서에 따른
                   상체(허리포함)와 하체(골반포함)의 움직임에 대해 헷갈리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포워드스윙에 들어가면서 허리와 골반이 회전하고 임팩트후
                   상체( 허리 위 ) 가 돌아갑니다.
                   임팩트전까지는 어깨는 테이크백 상태를 유지합니다.

                   글들을 읽다가... 헷갈려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꼭~ 좀 쉽고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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