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음.. 종합답변이요 ^-^;;

체중 이동 vs friction 이네요....
웨이트 트레이닝 후에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스킨을 탱탱(?) 하게 유지 할 수가 있어서
대부분의 운동 선수들은 꼭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합니다.
특히 마라톤 선수들은 더욱더 그렇구요... 저도 옛날에 들은 애기라서..

하지만 더운 물로 샤워를 하면 스킨의 탱탱함이 유지가 되지 않고 바로 풀려 버리기 때문에..
근육이 풀리면서 ... 죽는 다는 소리가 나온듯..
하지만 긴장된 근육을 더운 물로 풀어주고.. 그 다음에 얼음으로 20분간 마사지를 해주면
긴장된 근육을 풀어 줄때 정말 좋다고 진협님께 들었습니다. ^^

뭐 -_- 제가 선수가 아니라서.. 더운 물로 샤워하는 것까지는 -_- 그런 고통까지야 -_-;;
형욱님 말씀대로 이번 대회에 목숨을 건 이상... 약간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해야 겠네요 ^^;;;
2달만... 이 지옥 훈련에서 견디면 됩니다 ㅠㅜ

그럼.. 그럼... 정말 좋은 결과가 있을듯.. ^^

역시 physics 은 -_- 어렵군요...
friction 의 공식까지 더해야 한다니...-_- 그 외에도 수백가지의 공식이 있겠죠 @@
아구 어지러워라... 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형욱님의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이제 11학년 올라가서 이제 시작.... Physics, Chemistry 둘다 선택...
뭐 아직은 어렵진 않더군요 -0-;
아 근데 미국은 수학영어만 시험보지 않나요? 아닌가...
여기서는 전부 선택해서 전부 시험보는데...과목에따라 비중이 차이가 크더군요..
PHY랑 CHEM은 비중 엄청큼.. 근데 갑자기 왜 이 예기가 =_=;

어디에 사세요? 캐나다에 사시나요???....
수학이랑 영어 말하시는 것보니깐.. 수능 애기인듯 ㅎㅎ
네 여긴 수학과 영어만 보는대요...
수능2 (sat2) 라고 과목별로 또 보는 것이 있습니다.. 이건 봐도 되구 않봐도 되지만..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필수로 보는 것인대요.. 선택이 가능합니다...
(한국 수능도 있습니다 ㅋㅋㅋ)

이 한국 수능이 말로만 수능이지..
문제가..

할아버지 진지 ________
1. 먹었다.
2. 삼켰다.
3. 드셨다.

이런 식이거든요 -_- 그래서 보통 만점 받구요...
그리고 보통 역사/영어/수학 이렇게 과목을 봐요... 모두 수능2...
영어랑 수학이 만만하다 보니깐 그냥 영어랑 수학 하구요... 물리나 화학 같은 경우는 --
천재가 아니거나... 물리나 화학에 형욱님 같이 천재적인 소질이 없으면 왠만하면 보지 않죠
ㅋㅋㅋ 괜히 봐서... "나 물리 못해요~" -_- 알릴필요가 ㅋㅋㅋ
그런대 제가 아는 형은 모든 과목 다 봤더군요 --;;; ㅇ ㅏ 이 곳엔 괘물들 정말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