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 스트록크에 대한 질문입니다.

손목을 사용하지 마시고... 팀 헨만 같이 태이크 백을 해 보세요...
그리고 태이크백을 마쳤을때 라켓의 각도를 45도 각도로 해주신다음에
다리를 구부리시고... 발 앞쪽에서 쳐주시면 됩니다...
이때 스핀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타점과 팔로우스루에 집중하신 다음에
자연스럽게 스윙해 주시면 됩니다...

저도 서성태님과 비슷한 고비를 걱은 적이 있었는대...
전 이 방법으로 제 에로를 고쳤구요.. 지금은 아가씨와 비슷하게 치는대...

저도 님과같은 문제점을 지적받은적이 있읍니다. . .
그래서 코님이 그립을 좀더 두텁게 쥐어보라고해서 세미웨스턴에서 웨스턴까지 돌렸읍니다.
적응기간은 약1개월 소요되었지만 문제가 해결이 되었읍니다.
임펙트는 좀더 앞에서 해야하는데. . . 볼의 구질도 맘에들구 흡족합니다. . .^^*

라켓 헤드가 쳐지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기본적으로.. 상체를 낮춤으로써..즉 무릅을 많이 굽혀 주면..상대적으로.. 쳐진 라켓을 보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듣던 주위 사항이었네요...

드라이브를 칠때는 라켓의헤드가 지면으로 약간 떨어지는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왜 냐구요?
이유는 좀더 파워있는 드라이브를 치기위해서는 스윙스피드가 빨라져야하는데. . .
라켓헤드가 수평 또는 위를향한것보다 훨씬 스윙스피드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포핸드의 아웃볼이 많은것은 사람마다 원인요소가 다르겠지만. . . 크게 3가지로 봐집니다.
1. 체중이동이 되지않는다.(체중이동이 되지못하면 밀어주지못하죠)
2. 팔로우스루가 끝까지 되지않는다.(팔로우스루로 볼을 감아줘야죠)
3. 얇은그립은 드라이브가 적게걸려서 플렛성이 강하다.
1/2사항은 기본적인 사항이므로 의무적으로 지켜야하지만 3번사항은 선택사항이라서 좀더 두터운
웨스턴그립을 거론한것입니다. . .^^*

문제는 그립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태희님이 지적했듯이 라켓헤드가 내려가는 것은 그정도가
과도하지만 않다면 내려가는것은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립을 좀더 두텁게 잡으시고 볼을 앞에서 맞추시면서
팔로스로를 정확히 마무리 하신다면 구질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의식적으로 손목을 사용해서 드라이브를 건다는 생각은 하시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