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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그냥 제 생각과.. 제가 엘보우를 치료한 방법드을 말하겠습니다. ^^

그냥 경험담이니깐..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은.. ^^;;;

제가 엘보우를 걸린 이유는 바로 "플랫서브" 때문입니다.

"무조건 토스를 높게 하여서 최대 스피드로 강하게 내려 쳐야한다.."

욕심이죠.. ^^ 제가 은근히 욕심이 많아서... 강한 서브를 가지기 위해서

항상 강하게 쳐야 한다는 생각에... 공이 라켓 프레임을 맞아도... 손에 엄청난 충격을 주어도..

상관않하구 그냥 계속 쳤습니다... 뭐.. 잡소리 생략하구.. 결국 테니스 엘보우게 걸렸죠...

한동안은 그냥 약간씩 땡기다가... 다음날엔... 테니스 라켓을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제가 엘보우인것을 알고.. 여러가지 방법을 모두 해봤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쉬는 것입니다... ^^

"무조건 쉬세요... " 이 말을 전테교실에 어떤분이 남기셔서... 큰 무리 없이 쉴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 하하하 그게 말이 됩니까..;;

테니스는 저에게 마약 같은 존재.. ^^ 하루라도 테니스 라켓을 잡지 않고..

하루라도 라켓을 잡고 거울 앞에서 똥폼을 잡지 않으면 몸이 근질 근질 거리는대.. 어쩔수

있겠습니까.. 그때부터 벽을 치면서.. 스트로크만 햇습니다..

그거도 아주 살살했죠... 큰 무리가 오지 않게... 그러면서 팔의 힘도 그리구...

그냥 쉬는 것보다 이렇게 하여서 푸러주고 제 근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지만 서브는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한다고 하여도... 스핀 서브만 그냥 5~6번 정도하구

그냥 스트로크만 하였습니다... 팔에 큰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테니스도 계속 할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하지만... 엘보우가 치료가 된것은....

트레이닝란에 있는 대로.. 근력 운동을 한 다음 부터 입니다.. ^^

엘보우가 생기는 이유중에.. 근력이 부족하거나... 안정된 폼이 아니거나.. 또는 라켓
가운대로 볼을 치지 않을때 생기거든요...

전 이 3가지가 모두 부족했으니 엘보우가 걸렸었죠.. ^^;; 이 나이에...;;;

제가 무리하는 편이라서...;;;

특히 서브에 도움되는 근력 운동을 집중적으로 상채를 단련한 지금.. ^^

엘보우 100% 치료가 되었구요... 무리하게 플래이해도 끄떡 없습니다.. ^^;;;




형욱님이 상채랑 하채 트레이닝 하는 방법을 사진으로 찍으셔서 올린 글들이 몇개 있으니깐

참고하세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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