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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방법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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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송영환 11.13 17:34
    서비스 토스는 몸 앞쪽 (온른손 잡인 경우 11시방향으로)에 하여야 하구요
    손으로 하지말고 팔로 한다는 느낌으로 하세요
    팔을 밑에서 부터 위로 부드럽게 스윙하면서 머리위 에서 삭~~~~~
    테니스 코트 밖에서도 연습을 조금만 하시면 금방 익숙 하실 거예요
  • 상현 11.14 01:44
    1.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 붙이고 그 손가락과 손바닥 위에 공을 얹어 놓슴다.
    2. 엄지로 살짝 눌러 잡슴다.
    3. 토스...던지는 기분이 아니고, 선반위에 물건 올려놓는 이미지.
    4. 손이 토스 정점에 이르면 엄지 손가락을 풀어서 공을 릴리즈...
    5. 이때 공이 떠난 왼손은 저~높은 곳을 향하여 힘차게 뻗어 있고,
    6. 오른팔과 왼팔의 모양은 마치 활 시위를 당긴듯한 포즈입니다.
    토스는 딱 작정하면 과감히 한동작으로 올립니다.
  • 김수호 11.14 12:56
    토스시 토스하는 손의 어깨힘 및 손가락의힘을 지금보다 더많이 빼보세요.그리고 상현님의 말씀대로 토스연습을 많이 하시면 됩니다.
  • 길정서 11.14 14:20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연습해볼....
  • 강대웅 11.15 11:20
    저는 공의 파지법에 있어 상현님과 좀 다릅니다. 물컵 잡듯 공을 잡습니다. 상현님 처럼 공을 파지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이 하늘을 향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 그게 어색하더군요. 사람의 신체구조학 상 팔을 뻗었을 때 손바닥이 위로 가게 하기 위해서는 팔을 의도적으로 비틀어야 합니다. 사람이 자연스럽게 걸을 때의 팔의 형태를 유지한 채로 토스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공을 약지 위에 올려놓고 중지와 약지, 그리고 엄지로 감싸 쥡니다. 이렇게 잡으면 흡사 물컵을 잡은 것과 유사하지요. 이렇게 잡고서 자연스럽게 들어올려서 토스하죠. 공을 파지한 채로 가볍게... 쭈욱~... 그럼 회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토스 시 공의 회전은 공의 파지법과 연관이 있고, 공을 놓을 때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으로 채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 서정표 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자연스런 파지법을 선택하시고 팔의 흔들림 없이 쭉욱~ 들어 올리시면 회전없는 토스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연구하는 허접 메니아의 생각이었습니다.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