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놀림을 좀 빠르게,,,,

저같은 경우엔.. 상대방의 스트록모션을 보면서 예측을 합니다..
발이 빠른것도 중요하나. 예측하는것 역시 중요하겠지요..

발보다 눈인 것 같네요. 저도 발은 40대에서 그렇게 느린편이 아닌데 테니스 처음 칠 때는 어느 쪽으로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를 모르니 볼이 떨어지고 움직이다 보면 느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6년 정도 시간이 흐르니 볼의 움직임을 알 수 있어서 나에게 발이 느리다고 했던 분들도 요사이는 발이 느리다는 얘기는 안하지요. 아니 빨라 졌다고 표현합니다. 시간이 해결입니다. 꾸준히 단거리연습을 스텝연습 하세요. 즐테하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림니다.

오늘 아침에 안성덕님 말씀대로 5번 하니까
입에 거품이(?) 나오던데요 헤헤~
정말 열심히 연습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물론 예측 능력이 중요하고 눈이 중요합니다.

특히 어느 정도 수준 이상되시는 분들은 이미 발놀림이 테니스에 최적화(?)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초보적에는 일반적인 운동을 할 때에는 나보다 못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순발력도 좋고 빠른가 생각하여 의문이 많았었는데요

결국 구력이 해결해 주는데요 하지만 연습을 많이 하여 발을 빠르게 하면

남들보다 확실히 빠르게 실력이 향상 됩니다.

눈으로 보고 예측하여서 몸이 따라가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럼 이미 늦습니다.

테니스에 맞춰진 몸이 거의 자동화 되어 공에 반응을 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선 발이 맞춰지면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지요 "타점"이 보입니다.

스테은 이론보다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대요.
아무리 달리기에 자신이 있다고 하여도 정말 많은 분들의 스탭을보면 아니거든요.....
제가 펜싱을 또 조금 해서 스텝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는대요 -_-a
설명하기가 정말 복잡할 정도로 난감한 연습 방법이 있습니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신후에 꽃개 같이 빨리 그리고 아주 사뿐하게 1초에 몇번 타타타타닥~
할수 있을정도로 합니다. 그걸 30초 하구요 슬라이스 스탭으로 5발자국 이상 이동합니다.
그걸 반복하구요... 뭐 이런 연습 방법은 직접 연구 할 수 있으시구요.
전 대학 교수님이 올림픽 선수 출신 이라서 이런 연습 방법을 좀 알려주셨거든요.

그리고 줄넘기 꼭하세요..
계단 올라갔다 내려오기. 그리고 가벼운 조깅도 도움이 될듯 싶네요...
가장 중요한건 줄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