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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백핸드로 어깨보다 높이 튀어 오르는 공 어떻게 쳐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여기 올라와 있는 글 읽고 시합때 써먹는 재미에 테니스가 점점 재밌어 집니다.

시합을 하다보면 백핸드쪽으로 네트 앞 아니면 베이스 라인 부근에서 어깨 정도 높이 아니면 그 보다 더 높은 공을 쳐야할 경우가 많이 생기네요... 저같은 경우엔 허리 높이 정도 공을 칠때보도 좀 더 라켓을 세우고 거리를 좀 더 가까이 해서 치는데 실수가 많고 공이 라켓면에 수직으로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공을 좀 강타하면서 치는 스타일인데 양손백핸드로 이 높이에 공을 치는게 무지 힘드네요...

마이클 창 처럼 점프해서 칠려고도 해봤는데 타점 맞추기도 힘들고 스위 궤적이 이상해서 저한테 아직 무리인것 같습니다.

이 정도 높이 공을 양손 백핸드로 어떻게 쳐야 하는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스윙궤적, 공과의 거리, 그리고 왼손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등등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테 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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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정성찬 10.01 18:57
    스윙궤적 upper 스윙보다는 같은높이상에서 움직이는 옆스윙 위주로.
    공과의 거리는 허리높이에서 칠 때보다 가깝게
    왼손은 항상...왼손으로 포핸드를 친다는 느낌입니다^^;; 말로는 2% 부족하네요
    앞으로 미는 느낌이 아니라 허리 회전으로 치는 느낌입니다...공이 높아질수록
    그렇게 해야합니다. 낮은 공을 칠때보다 조금 스탠스를 오픈해보세요...허리를
    사용하기 쉬워집니다.
  • 손삼기 10.01 22:38
    스매싱에가깝게치세요
  • 이권엽 10.03 09:13
    보통 스트로크 칠 때 보다 테이크 백은 작게, 타이밍은 빠르게, 콤팩트한 스윙으로 치세요. 상대방 공에 힘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늦어도 공을 라켓 중앙에 맞추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타점이 높다보면 백스윙때 무릎이 서기 쉬운데, 안그래도 힘을 주기 어려운 샷인데 하체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더의 무릎 탄력은 유지하셔야 합니다.
  • 금창일 10.07 08:44
    프로들의 경기를 보면 양손백핸드가 어깨높이보다 높게 왔을때 점프를 해서 치더군요. 동호인들에게 쉬운건 아니겠지만 밸런스와 타점만 맞출수 있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닌것 같습니다.
  • 박형민 10.07 22:38
    백핸드 탑스핀이 있지않습니까
    백핸드 웨스턴 그립을 잡고 포핸드 치듯이 하니까 상대방의 서브 리턴도 가능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