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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에서 밀어치는 것이?

백핸드 드라이브를 배우고 있습니다.


코치선생님이 자꾸 저에게 당겨 치고 있다고 야단을 치십니다...백핸드에서 당긴다는 것과 민다는 것의 의미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민다는 의미로 임팩트를 더 가지고 가도 당기다고 하고...결국 타점이 몸 밖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답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tenniseye.com/backhand/674893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형욱 09.20 23:17
    저도 실제로 보지 않고서야.. 코치님이 하신말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코치님께 다시 한번 상담하시는것이.. 당긴다는 표현과 민다는 표현이 잘 이해가 안간다고 한번 물어보세요~
  • 김병희 09.21 10:14
    만약에 당기면서 치게 되면은 임펙트 순간에 라켓면보다 그립쪽이 앞으로 오겠지요...그러면 공은 역크로스 쪽으로 갈 확률이 높겠습니다.
    그리고 당겨서 치면은 공은 순회전이 걸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톱스핀백핸드를 치기가 어렵다는 말이죠...그리고 라켓의 스트링을 보세요...당겨서 치게 되면은 크로스 줄의 중간부분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다지 좋은 현상은 아니라 생각되옵니다....^^....처음에는 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당겨서 치게된다면 팔로스윙때의 모습이 별로인것 같은데요...^^화이티팅하세요
  • 이종훈 09.21 12:11
    김병희 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조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최찬 09.22 15:43
    앗 제가 자주 써서 실수하는것같은데요.. 일종의 슬라이스져.. 미는것은 목표쪽으로 라켓면을 미는것이고,

    당긴다는것은 공을 너무 뒤에서 쳐서 급해서 허리를 돌린다는것이 라켓을 허리에 평행되게 돌려서

    슬라이스의 수직으로 슬라이스가 되서 공이 땅에 튕긴 다음에 오른쪽으로 스핀이 걸리는것 모 그런것

    아닌가요?

  • 정재훈 09.22 18:22
    백핸드 드라이브를 당긴다는 것은 임팩트 후에 팔꿈치가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으로 당긴다는 겁니다.
    즉 임팩트전에는 라켓 밑둥이 공과 일직선으로 맞추고 몸앞 (임팩트 지점)에서는 라케 헤드가 공 밑에서 부터 올라오면서 공과 만나고 임팩트 후에는
    팔꿈치를 펴 주셔야 합니다..
    단 중요한것은 팔로스로우시에 손목이 젖혀져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손목이 젖혀진다는 것은 힘이 분산이 되어서 콘트롤이 안된다는 반증입니다..
    즉 공이 날아갑니다.
    임팩트 전까지는 팔꿈치는 깁스를 한것처럼 나와서 임팩트 순간에는 오른 무릎과 몸을 고정시키고 등뼈를 쭉 뻗어준다는 느낌을 가지고 친후에
    팔꿈치를 쭉 펴주면 공을 밀어친다라고 알고있읍니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 장재현 09.22 23:35
    '')재훈님 말이 우리 커치님이랑 비슷하네요 ^^
  • 김영호 09.23 14:43
    백핸드는 정재훈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테이크백 상태에서 임팩스 전까지는 팔꿈치를 깁스한 것처럼 나오다가(이때 꼬운 허리를 우측으로 펴주되, 가슴은 오픈시키면 안됨: 간혹 가슴을 오픈 시킨 동영상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좀더 우측으로 공을 보내기 위해 임팩트후에 공가는 방향으로 가슴을 오픈한 것입니다.), 임팩트시 밑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것이 올바른 백핸드 방법이며, 이를 민다고 합니다.
    임팩트동작을 밑에서 위가 아닌, 좌에서 우로 하는 것을 당긴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추가하면 , 준비동작시 무릎을 굽혀 주시고, 임팩스시 무릎을 피면서 밀어 올리면, 컨트롤이 안정되고, 드라이브나 탑스핀이 잘 걸리게 됩니다.

    타점은 오른발에서 앞으로 약 20센티미터가 알맞습니다.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