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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투핸백에서 팔꿈치는?

원핸백에서 투핸백으로 바뀌 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아가씨 및 로딕은 투핸백에서 두팔을 쭉펴는 타법으로 치는데, 윌리엄스는 팔꿈치를 구부리고 칩니다. 동호인 수준에서 어느 방법이 더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참고로 팔꿈치를 쭉펴고 치는데, 준비가 늦어 타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윌리엄스처럼 팔꿈치를 구부리고 치면 신속한 테이크백 및 스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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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정성찬 09.17 19:07
    동호인 수준에서는 이런것이 적절하다고 못박아 말하는것은 좀 넌센스이고^^;; 저가 치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상대의 공이 빠를때...는 팔꿈치를 구부린상태에서 임팩트에 중점을 둔 스윙이 좋구요... 만만한 공...이를테면 붕 뜨는 짧은공이 올때 어프로칭 치면서 들어가시려면은 팔을 쭉펴는타법으로 갈기시는게 효과적이더군요. 굳이 스타일을 분류하자면 기본적으론 약간 구부리고 치는쪽을 메인으로 하시는게 치기는 더 편하실 겁니다. 팔을쭉펴면 그만큼 상체가 경직되기 쉬워서 유연한 어깨와 허리회전을 이용한 샷을 치기 어렵거든요.
  • 최진철 09.18 06:10
    세레나 윌리엄은 가슴이 커서 구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_-a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 죄송...
  • 박주호 09.18 09:06
    가슴달린 남자도 그럼 팔꿈치를 구부려야! 하00 지송.
  • 최진철 09.21 01:58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