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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임팩트시


펀칭하듯이(끊어) 치라고 하는데 미들발리나 하이발리는 그렇다해도
로발리에서도 펀칭하듯이 치나요 ...
그럼 미는발리는 언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발리 임팩트가 무척궁금합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임팩트순간 그립에 힘을주는지 아니면 힘을빼고치는지 어떤게 더안전성이 있나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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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랍터 08.14 13:48
    발리시 언더스핀을 항상의식하고 쳐야되나요
    로발리는 미는발리인가요 펀칭하는건가요
  • 정중호 08.15 17:12
    펀칭 = 끊어친다는 것은 오해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민다가 나은 것도 같습니다. 펀칭이라는 말도 공을 마중나가듯이(라켓의 탄력으로) 치면 펀칭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부드럽게 밀어쳐야합니다.
    단지 발리의 스윙이 짧으므로 끊어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오해의 소지가 많은데요...

    스윙은 짧되...그 짧은 스윙 과정에서는 임팩트가 길어야지요(민다는 표현)

    발리 스윙은 절대로 길면 안됩니다. 그러나 임팩트는 가능한 길게....손바닥에 묵직한 느낌이 임팩트
    동안 계속 느껴진다면 좋은 발리입니다.

    그리고 언더스핀을 의식하고 친다는 것도 개인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코치님 레슨하는 것을 잘 지켜보니까....
    전혀 언더스핀이 먹지 않는 레슨자를 가르킬 땐 일단 공을 깍아보라고 지도하더군요...
    그러나 다른 레슨자에게는 자연스럽게 스윙과정에서 먹어야 한다고 지도하더군요...

    발리면이 하늘을 보고있고 스윙이 약간의 하양 스윙이므로 자연스럽게 먹을 수밖에 없겠지요...
    라켓 그립을 공높이 맞추면 스핀을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먹을 것입니다.

    로발리는 주로 미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로발리는 서브후 첫발리가 대부분이므로....가능한 베이스라인까지
    공은 '준다'는 느낌으로 길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핀이나 속도가 제 1 목표라기 보다는 길게 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물론 스핀이나 속도가 나면 좋게지만요....일단 길게 준다는 것을 1차 목표로 하세요....
  • 랍터 08.16 09:26
    감사합니다
  • 강스타 10.02 09:20
    라켓을 사알짝 쥔 상태에서 임팩트 순간에 약간 그립에 힘을 주고 사알짝 눌러주면서 약간 밀어주면(어렵습니다만),펀칭이 됩니다.물론 팔로우스윙은 짧아야하는게 일반적입니다.개인적으로는 포핸드발리시 이스턴과 컨티넨탈의 중간 정도 그립을 잡으시면 펀칭 뿐만 아니라 포발리의 전반적인 Covering이 좋아질 것입니다. 문제는 백발리인데 첫번째, 그립을 컨티넨탈로 바꿔쥐는 방법-동호인 볼은 대부분 여유가 있습니다. 두번째, 역시 동일한 그립으로 손목을 약간 젖혀서 컨티넨탈 흉내를 내서 치는 것인데요,백발리에 익숙해져 계신 분들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럴경우 백발리의 드룹샷이나 앵글이 잘 나올 수 있는 그립이라 포발리는 파워와 앵글 모두 가능하고 백발리는 드롭샷과 크로스 가능합니다.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개발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플레이를 연구하여 그립 또한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내용은 테니스2000 이라는 책자와 테니스코리아 핵심테크닉에 나오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포발리의 경우 정말 임팩트를 만들기 어려운 분들은 반드시 두꺼운 그립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국대 출신 코치님도 역시 컨티넨탈과 포이스턴의 중간 그립을 추천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