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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부탁) 설문조사,, 최고정점(라이징 포함)에서의 공,, 정점후 약간 떨어지는 공// 어떤 공을 치세요??

저의 경우에는,,
이런 구분보다,, 저의 왼손하고,, 공과의 거리가 일정하게 되면,, 스윙이 나가는 위주로 공을 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공이,, 최고정점이냐,, 약간 떨어지고 있는 공이냐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이것을 의식하면서,, 스트로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에러의 상당부분이 최고정점에서 쳤을 때 생기더군요.
최고정점의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정점보다 약간 내려오는 공을 쳐 보았습니다.
역시나,, 컨트롤을 하기가 약간 쉽고,, 에러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책이나,, 인터넷 글에 보면,,
결국은 정점 공을 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주위의 사람들을 봐도,, 이렇게 치는 사람은 한 사람(중학교때 선수출신)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공을 칠까..

전테교의 회원님들은 과연 어떤 공을 칠까 궁금합니다.

이런 답변도 가능합니다.

정점의 공 : 약간 떨어지는 공 = 1 :  2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애거시짝퉁 02.16 00:07
    제 동료에게 물어보니(오늘 저녁식사를 하면서,,) 정점의 공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것이 파워가 살아 있어서인지,, 다루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쉽지 않고요..
  • 정보맨^^ 02.16 00:20
    자신이 치고자 하는 구질에 따라서 공의 위치에 따른 난이도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자신의 타법이 탑스핀을 많이 주는 구질이라면
    정점에서 치기가 꽤 까다로울 것입니다.

    공을 높은 타점에서 두들기는 스타일이라면
    정점의 공이 가장 입맛에 맞는 위치일 것이구요.

    슬라이스의 경우 라이징이 가장 치기 쉽고
    정점을 지나서 떨어지는 공이 제일 까다롭죠.

    자신의 타법, 상대의 구질, 그리고 자신의 위치, 그리고 전략에 따라서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공의 위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이 까다롭게 여기는 부분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정중호 02.16 12:47
    역시 정보맨님의 글은 항상 명문입니다.

    전테교에 정보맨님의 팬이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뵙고 정보맨님의 볼맛을 보고 싶은디...ㅎㅎ

    깔끔한 테니스...그리고 복잡하지 않는 테니스가 연상됩니다.

    근디..실지 제가 하려면...왜이리 복잡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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