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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상체와 어깨 먼저 회전// 어깨와 팔꿈치가 동시에 회전하면,, 최소의 파워가 발생..

Atachment
첨부 '1'



맨아래 그림을 보시고 내용을 보시면,,
약간 더 쉽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제가 읽어봐도,, 이해가 쉽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

******************

서브를 강하게 넣는 고수들을 보면,,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머니머니해도 내전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팔꿈치를 쭉 펴고 임팩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이것이전에,,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들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브의 파워 요소를 조각조각내어보면,,
1차파워는 상체회전..
2차파워는 어깨회전..
3차파워는 팔꿈치 펴는 것
4차파워는 손목사용(임팩트전까지 90도 유지)

(그림 참조)

각각의 파워에 대한 몇 가지 성질..

1, 2차는 3, 4차 파워가 생기는 후반부분에서도,, 파워가 계속 유지됩니다.
그 이유는,, 초기에는 움직이지 않는 것을 움직이는 것이고,
나중에는 그 회전관성으로 회전이 계속 되는 것입니다.(물론 관성뿐만은 아닙니다만..)

일정한 시간의 파워는 4가지 파워의 합니다.
즉,, 팔꿈치를 펼려고 할 때,,
그 이전의 어깨회전이 약하다면,,
약간 어깨회전 + 팔꿈치 파워 = 전체 파워는 약할 수밖에 없음..

또 하나..(결국이 이 얘기를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상체와 어깨가 먼저 앞으로 회전이 되면,,
상대적으로 팔꿈치, 손목, 라켓은 최대한 뒤로 젖혀집니다.
어깨가 먼저 출발하는 느낌이 없으면,, 뒤로 젖혀지는 현상은 약하게 됩니다.
(포워드 팔꿈치와 손목, 라켓이 뒤로 젖혀지는 느낌이 없으면,, 임팩트때 약한 스윙이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팔꿈치를 사용할 때는 그 파워는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어깨와 팔꿈치가 같이 회전한다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되면,, 팔꿈치가 약간 뒤로 젖혀지는 반동력이 없을 뿐아니라,,
어깨와 팔꿈치가 손목에 반동력을 주는 것인데,,
그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반동력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어깨와 팔꿈치가 같이 앞으로 회전을 하면,,
결국,, 파워도 약하고,, 컨트롤가 엉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포워드스윙 초기에는,,
상체,, 어깨의 회전만을 사용하자..
(어깨 팔꿈치를 같이 회전하지 말자..)
(팔꿈치는 뒤따라 가는 느낌이어야..)


그래야,, 팔꿈치,, 손목,, 라켓이 뒤로 젖혀지고,
반동력이 생기고,,
그 반동력은 팔꿈치가 앞으로 회전할 때 팔꿈치에 속도감을 부여해 주고,,
그 속력이 붙은 앞꿈치가 앞으로 오면서,,
팔꿈치를 펴때,, 추가로 속도가 손목에 부여됩니다.
(이것은,, 이전의 파워주체가 파워를 내면,, 후반의 파워주체는 그 덕을 보는 것..)

예전에 코치샘이 이런 얘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팔은 단지 라켓을 들고 있는 신체부위에 불과하다..
즉,, 팔은 라켓을 들고 있으면,, 되지,, 억지로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포워드스윙 초기의 얘기일 것입니다.
후반기가 되면,, 팔꿈치며,, 손목도 사용되어야 합니다.
후반기에 사용되어야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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