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드스윙 시작부터보다는 1/3 지점에서(그립기준) 스피드 내어보기..// 일관성 있는 스윙..

포핸드를 하다보면,,
타점 잡기도 쉽지 않고,,
타이밍잡기도 쉽지 않습니다(같은 말인가??).
게다가 팔로우드로까지 일정한(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스피드를 한다는 것도..

이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스윙스타일을 바꾸었습니다.

포워드스윙을 시작할때부터..
스윙스피드를 내기보다는..

포워드스윙을 약간 하다가,,
그립위치가 임팩트가지전 1/3지점에서부터 스피드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니깐..
빠르고,, 느린 공에 관계없이 타이밍 맞추기가 좀 쉬운 것 같고,
팔로우드로가 거의 자동으로 귀나 어깨에 걸립니다.

가장 염려했던 것이 스윙스피드는 떨어지지 않을까였는데..
이것도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팔로우드로가 확실히 되는 장점이 있기에..
공이 좀 더 길게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도,, 백스윙을 간결하게, 짧게 해도 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포워드스윙초기부터,, 스피드를 내면..
팔로우드로에서 속도가 많이 떨어지고,,
귀나 어깨까지 항상 팔로드로우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공이 나가는 길이에 일관성도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구요..

이 견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