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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나 경기를 하다가,, 공이 안 보일 때// 무릅 5cm 낮추기// 그래도 안 보여// 또 5cm 낮추기..

공이 잘 안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공을 본다고 보다 보면,,
공이란 놈을 관찰해야 하는 느낌도 있지만,, 가끔은 저절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이 관찰된다는 것은 그만큼 무릎을 많이 낮추었다는 말입니다.

난타나 경기를 하다보면,,
자신이 평소에 하던대로,, 무릎을 구부리게 되는데..

가끔가다,,
공이 잘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플랫성 공을 길게 치는 경우에는,,
특히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공도 길게 오고, 바운드도 낮게 되니깐요..

그래서,, 그런 상대를 만나고..
길게 공이 오면,,
볼 것도 없이 무릎을 많이 구부리세요..

그런데요..
안 보이면..

한번 더 5cm을 구부려 보세요..

이렇게 하면 대부분 보입니다.

공이 가슴높이로 오는데,, 안 보일 수는 없으니깐요..(근거)

그렇게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요령을 찾아가야 합니다.

요지
공이 잘 안 보이면..
우선은..평소보다 약간 더 구부렸는데,
그래도 안 보이면,, 한번 더 구부리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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