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에 따라서 준비자세라 다릅니다.
큰 예를들면...
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로딕의 준비자세에서 태이크백을 살펴보세요...
공을 임팩트하는 라켓면이 왼쪽 관중석을 향합니다...
세미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아가씨의 준비자세에서는 45도로 각을 이루면서 라켓백이 됩니다...
..
제가 올린 그림 파일을 보시면..
위의 그림은 이스턴 그립의 준비자세이며
아래 그림은 세미웨스턴 그립의 준비자세입니다...
라켓을 균형있게 잡아주시고 싶으시다면 왼손으로 라켓의 목 가장 윗부분을 잡아주시면..
라켓을 잡고 있을때.. 균형이 잡히기 때문에 라켓이 손에 딱 맞고.. 작게 느껴집니다.. (이건 팁^^)
그립을 바꾸실때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라켓면의 각 입니다...
세미웨스턴 같은 경우는... 45도 각을 그대로 태이크백까지 가져간후에
그대로 스윙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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