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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스핀으로 다운드라인 치는 법) 그 방향으로 체중이동의 탄력으로 스윙

포핸드에서는 에듀코트에서나 듀스코트에서 다운드라인을 치는 것이 백핸드의 그것에서 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 에듀코트에서 다운드라인을 칠 때는
포워드스윙중에 상체가 어느 정도 돌아가면 왼쪽어깨회전을 멈추어 왼쪽어깨와 팔로 벽을 만들어주면서,
체중이동을 공 방향으로 하면서(이 때 오른쪽 팔꿈치에 탄력이 생기는 듯), 스윙을 하면,
체중의 이동관성때문인지, 임팩트후에 라켓면의 방향도 그 방향으로 가기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백핸드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좀 어렵게 생각했는데, 같은 원리를 사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듯)

백탑스핀을 치다보면,
별 신경쓰지 않고 치면 공이 크로스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른팔이 앞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성향을 다운드라인으로 바꿀려면,,
역시나 체중이동을 이용하면 쉽습니다.
포워드스윙시에 공이 나갈 방향으로 체중이동을 하면 포워드중인 라켓면도 그 방향으로 탄력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임팩트후에도 그 방향으로 스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방법이 그리 빠르지 않은 공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게 다운드라인이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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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체중이동의 탄력을 이용하지 않는 프로들이 더 많은 건 사실이나, 이 방법이 아마츄어에게는 더 좋을 수도)

http://www.busanopen.org/Board/Board_List.php?DB=board_5&Mode=View&Num=125&start=70&S=S&val=0&Word=백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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