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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쪽으로의 풋워크 type 3가지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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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에서 포핸드쪽으로 스탭은 간단합니다.


왼발-오른발..


간혹 런닝스탭을 할 때는 왼발을 더 하기도 합니다만,,


요건 잊어버릴 염려가 없죠.(여기에서는 공의 거리(좌우)에 따라 왼발을 얼마나 갈 것인가가 관건입니다...또 하나는 왼발을 너무 급하게 하면 리듬을 잃습니다. 약간 여유있게 한다는 느낌이면 충분)

백핸드쪽에서는 생각보다는 다양하게 방법이 있습니다.

 

풋워크에서는 역사상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페더러(오늘 삽질?을 했지만요)의 경우를 보면,,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3가지 type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dfj.JPG

A-type

 

백쪽으로 공이 오는데, 약간 옆으로 오는 경우는..그림과 같이 왼발을 옆으로 하고,, 바로 오른발만 하면 됩니다. 아주 간편하죠.(이 때 왼발의 방향은 베이스라인과 평행합니다.)

B-type

 

공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올 때...이 때는 그림과 같이...오른발을 왼발 옆에 붙이고(요건 공의 거리에 따라 착지 거리가 달라지는 듯), 왼발 옆으로 하고 오른발로 마무리를 합니다.(여기에서 1번과 2번은 거의 동시에 됩니다)

C-type


공이 제법 멀 때..이것은 전통적인 스탭법입니다...페더러도 먼 공에 대해서는 이 스탭을 사용합니다.

페더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역시나 B-type입니다. 아주 먼 거리가 아니면 대부분 이것을 사용하더군요. 왜 전통적인 스탭법인 C-type를 사용하지 않을까를 생각해 보면,, B-type이 약간 더 빨리 되어서 그런 듯 합니다.

현대테니스는 처음 준비를 할 때 위치가 중앙보다 약간 왼쪽이므로,,2번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그래서 동호인은 1, 2번만 익혀 주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상대가 앵글로 잘 쳤으면, 그량 박수쳐 주자구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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