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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포워드스윙// 팔꿈치사용..칼집에서 칼을 빼는 동작과 유사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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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핀 백핸드를 할 때,, 팔꿈치는 사용될까에 대한 글입니다.

포핸드와 달리, 백핸드에서는 팔꿈치를 사용하지 말라(팔꿈치각도변화)는 견해들이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대부분 임팩트전후로 팔로우드로까지를 의미하는 말일 것입니다.

그럼 포워드스윙 초기에 팔꿈치는 어떤 상태일까요?

이것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테니스코리아에서 나온 '백핸드'라는 책에서 좋은 구절을 읽게 되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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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를 칠 때 중요한 것은 허리와 신체의 회전 이외에 팔꿈치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포핸드는 팔꿈치를 구부린 채로 치는 것이 힘을 싣기 쉽지만 백핸드는 반대이다. 따라서 임팩트의 순간에 팔꿈치를 뻗는다.
단, 처음부터 팔꿈치를 펴면 힘도 나오지 않고 테니스 엘보에 걸리기 쉽다. 팔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여력을 남기고 볼이 닿는 순간에 펼치면 좋다.]]

이 책에서는 백핸드를 칼집에서 칼을 빼는 동작에 비유를 해 놓았는데(장군들 보면, 칼집이 왼쪽에),
칼을 빼는 처음부터 팔꿈치가 펴져 있는 상태로, 칼을 빼면 동작자체가 어색합니다.

칼을 칼집에서 빼는 느낌..
아래의 사진과 같이,, 왼쪽허리에서 라켓이 나오는 느낌으로 포워드스윙을 하면,,
좀 더 안정되고(body와 가까우므로), 일정한 포워드스윙을 하기가 수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정진화테니스교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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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못난이테 05.24 01:47
    글로 쓰여진 것들은 한두번 보고 끝내지 말고 머리에서 감이 올때까지 자연스러게 읽어주는게 보탬이 될것이다.
    백핸드에 대해서 뭔가 필이 팍 오는것 같다.....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