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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 리턴..첫 박자에서 다리(하체) 고정 확실히..


스트로크를 할 때,, 리듬을 보면, 대략 3박자리듬입니다.

 

서브리턴을 할 때는 좀 더 빨리 되어야 하니, 2박자리듬입니다.

스트로크에서 풋워크와 백스윙을 하는 동안 2박자을 사용하고, 1박자는 포워드스윙을 할 때 사용합니다.

반면, 서브리턴은 2박자이므로

 

첫 박자에서 백스윙까지 마무리됩니다.

여기에서 신경쓰야할 것이 3가지 있는데..

첫 박자에서 백스윙까지 해야 하므로, 첫 박자에서 다리도 움직이고 백스윙자세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트로크를 할 때보다 백스윙을 덜 합니다.(스트로크와 같은 큰 백스윙준비를 했다가는 타점이 뒤에서 맞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나머지 남은 한 박자는 포워드스윙인데,,이 한 박자는 일반스트로크할 때랑 같은 시간이므로 그만큼 풀스윙을 합니다. 풀스윙을 한다고 해도 서브리턴은 수비개념이 강하므로, 강하게 친다는 생각보다는 길게 친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백스윙을 하고 나서 한 박자가 끝났을 무렵,, 다리가 한번은 지면에 확실히 고정합니다.(물론 러닝으로 리턴할 수밖에 없는 것은 예외입니다. 하지만 동호인수준에서 그런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고정을 해 보지도 않고, 서두러는 동작으로만 되면 그 다음 포워드스윙에서 스윙자체가 제대로 된(안정된) 스윙이 어렵습니다.

다리가 지면에 확실히 고정되어야 한다는 것은,,


며칠전에 언급한 자리를 잡고(서브리턴에서는 순간적으로 자리를 잡는..) 친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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