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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실어 보내는 3가지// 파워, 길이, 방향(컨트롤)

파워
길이
방향


파워
길게 나가는 것이 파워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비스라인정도에 바운드 되는 공임에도 파워는 full로 실어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것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많을 것입니다.
회초리스윙의 정도
무릎의 구부린 정도
허리회전
팔로우드로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길이
이것은 전적으로 팔로드로우의 길이에 좌우합니다.
팔로드로우의 안정성은 제법 중요한 문제인데, 내용이 길어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방향(컨트롤)
좌, 우, 중간 중에 어디로 공을 보낼 것인가인데,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컨트롤능력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잘 될려면,
백스윙이 끝날무릅 약간 속도를 늦추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스탭을 마친 후의 상체를 약간 안정하시켜줍니다.
상체가 안정화되면 그만큼 방향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는 여지가 생깁니다.
상체가 흔들린다면 스스로 방향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먼 공이 왔을 때, 스탭을 하고 안정된 자세를 취하기는 쉽지 않는데,,
백스윙을 하고, 급하게 포워드스윙을 하면, 안정된 스윙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방향을 정해서 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외 관여하는 요소를 보면,,
무릎을 좀 더 구부려, 낮은 자세를 유지
양발 간격을 일정거리이상 유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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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남바울 03.18 17:39
    파워하면 길이가 생각나는데요..ㅋ
    파워를 공의 속도로 바꾸는것이 날꺼같은데-

    아닌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