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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포핸드,, 백핸드에도,, 이 가속이론을 적용해보면..// 도리깨를 들고 ..

포핸드도 마찬가지이다..

도리깨로 포핸드스윙을 한다고 생각해 보면,,
역시나 초기부터 속도가 빠를 필요는 없다.
(초기부터 가속을 하면,, 필요한 순간에 속도를 낼 수 없다.)

일정부분까지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어느 순간에,, 가속을 주기 시작하면,,
임팩트순간에 최고의 라켓회전속도를 가질 것이다..

물론,, 스윙을 시작할 때 스윙속도를 일부러 느리게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너무 빠르게 할려고 할 필요도 없다.
일정한 속도(스윙을 해보면,, 필요한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로 하다가,,
일정지점에서 가속을 붙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도리깨가 그렇게 해야,, 끝부분에서 최고의 속도가 나듯이..

결론..
일정한 속도로 스윙을 하다가,, 일정지점에서 가속을 주면,, 라켓면은 최고의 속도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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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를 들고,, 포핸드스윙을 한다고 생각하고,, 라켓스윙을 해 보세요..
아마도 처음부터 속도를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백핸드도 이 가속이론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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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글에서..
힘을 빼는데 10년이 걸렸고,
힘을 언제 줄 지를 아는데 또다시 10년이 흘렸다 고 씌여 있었습니다.

이 글을 도리깨 질에 비유해 보면..
스윙시작부터,, 일정순간까지는 일정속도만 하면 되니깐,, 힘을 줄 필요가 없는 것이고(힘을 주어서,, 어색한 스윙)
임팩트되기 얼마전부터,, 가속을 주어야 하니깐,, 이 때가 윗글에 말하는 힘을 주는 순간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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