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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에서 공격루트// 결국은 angle shot를 할 수 있어야..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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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방식은,, 서브 & 발리입니다..
특히 동호인수준에서는,, 발리만 좀 되면,, 이 스타일을 깨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 다음은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때는 공격할 루트가 별로 없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1번으로 하는 것도 생각만큼 만만찮은 것이고,,
4번도 생각보다 쉽지 않고..
보통 하는 것은,, 2, 3번 정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2, 3번정도의 공격을 막지 못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익숙해져야 할 것이,, 4번루트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이것이 될려면,, 네트의 중앙보다 1~2m 정도 왼쪽을 넘겨야 합니다.
거기다가,, 아웃될 가능성도 많으므로,, 탑스핀도 잔뜩 넣어야 합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고,, 이것이 되면,,
상대는 다리를 상당히 움직여야 하고,,
그 다음에,, 2번으로 공격을 하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네트의 중앙띠를 맞추면,, 보통 베이스라인 구석보다는 약간 중앙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중앙띠보다 왼쪽으로 1-2m 부위를 넘겨야 합니다.
그래서,, 중앙띠의 위치는 랠리중에서 감각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코치샘 얘기로는,, 이 중앙띠을 인지하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도,, 그것을 계속 의식하는 경기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항상 인지되고,, 그럼,, 경기를 풀기가 쉽다고 합니다..
....... 당구로서 하얀 점의 도움을 받고 하는 것과 유사..)


테니스는 결국,, 상대를 움직이게 만드는 루트를 찾아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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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으로 탑스핀을 걸때,,
어깨루프스윙을 약간 아래까지 하면,, 자연스럽게 스핀을 걸 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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