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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항상 직구타이밍을 마음 속에 두고 준비하면 변화구 대처도 가능할 것이다

유익한 기사인 것 같아서,,

리턴이 빠르게 옆으로 온다고 생각하고,,
스플릿 스탭을 하면,, 좀 더 여유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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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타자 마쓰나카 노부히코(33·소프트뱅크)가 삼성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삼성 선수들은 그에게 타격기술을 보고 배우는 것은 물론 금과옥조와 같은 조언을 듣고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지난 19일 개인 트레이너와 팀동료 3명을 이끌고 삼성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괌으로 개인훈련을 온 마쓰나카는 선동열 감독의 허락을 얻어 삼성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24일은 삼성의 휴식일이었지만 삼성 코칭스태프는 마쓰나카에게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보고 강명구 조영훈 이태호 현승민 등 젊은 선수들이 마쓰나카와 함께 훈련하도록 했다.

강명구는 마쓰나카에게 “타석에 어떤 마음자세로 임하느냐”고 물었는데 마쓰나카는 “정신적으로 항상 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타석에 임한다. 10개 중 3개를 치면 좋은 타자로 꼽히지만 10개 중 10개를 친다는 마음가짐으로 타석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타석이 내 야구인생의 마지막 타석이라는 생각으로 타석에 임하라”라는 금과옥조와 같은 말을 했다. 그는 이어 “항상 직구타이밍을 마음 속에 두고 준비하면 변화구 대처도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쓰나카는 2004년 타율(0.358) 홈런(44) 타점(120) 타이틀을 휩쓸며 트리플크라운(타율·홈런·타점왕)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타율(0.315) 3위에 그쳤지만 홈런(46)과 타점(121)왕을 비롯해 개인타이틀 5개를 획득해 장타력과 정교함을 갖춘 일본 현역 최고타자로 꼽히고 있다. 마쓰나카는 25일까지 삼성과 함께 훈련한 뒤 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6일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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