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스플릿스텝후에 공을 예상하는데.. 이 때는 바운드를 예상하는..// 타점이 아닌..
스플릿스텝후에 네트를 넘기전에..
우리는 공이 좌로 올지 우로 올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또, 길게 올지 짧게 올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그 판단이 서고,, 첫 왼발을 알맞게 스텝합니다.
그런데,, 스플릿스텝후에,, 상대의 라켓면을 떠나서,, 오고 있는 공을 보고,,
무엇을 판단할까요??
얼핏 생각하면,, 바로 타점위치를 판단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마도 바운드위치를 판단할 것입니다.
바우드 되는 지점은..
전적으로 상대가 어디로 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바운드와 타점과의 거리는 비교적 일정합니다.
대략 2~2.5m 후방에 위치합니다.
(물론,, 스핀을 얼마 걸었느냐,, 빠른 공이냐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이것은 상대의 볼을 몇 번 받아보고,, 약간의 조정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라켓면을 떠나고 있는 공을 보고..
우리가 판단할 것은.. 공의바운드위치입니다.
그 예상지점보다 2~2.5m 후방에서 자세잡고 있다가,, 스윙을 하면 됩니다.
얼핏 생각에 타점위치를 바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하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바운드위치를 예상하면,, 타점위치를 바로 예상할 수 있지만..
우선은 바운드위치를 예상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
상식적인 공이 왔을 때는,, bar의 의자에 앉기로 충분합니다만..
베이스라인에서 50cm 쯤 앞에 오는 긴 공이 올 것이 예상되면..(네트넘기전에 예상..)
볼 것도 없이.. 일반의자에 앉는 느낌으로 해야..
공을 보고 스윙이 가능합니다.
공이 길게 오면,, 뒤로 스텝해서 치는 것도 한 방편이지만..
단식에서는.. 라이징으로 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레슨 받을 때 듣은..)
그래서,, 긴 공이 오니.. 네트가 넘기전에 예상을 하고..
무릎을 90도 의자에 앉아서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공을 본다..는 것에 대한 Tip들은 몇 가지 있습니다.
보는 것이 아니라,, 공의 회전을 관찰하라(보라가 아닌)// 이것을 해 보면,, 도움이 확실히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공은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이 안 보이는 것은,, 대부분 자세가 너무 높기때문입니다.
바운드되고나서,, 공에 맞추어 무릎을 구부린다.. 이것도 해 보면,,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체가 그 정도의 반사신경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
바운드되기전에.. 구질을 보고,, 무릅을 구부릴 정도를 미리 예상하는 것입니다.
물론,, 바운드되고 미세한 조정은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하면,, 좀 더 쉽게 공이 보일 수 있습니다.
(공의 회전을 보는 것이 공을 보는 것이라는 말을 듣은 적이 있는데,, 이 말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공이 좌로 올지 우로 올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또, 길게 올지 짧게 올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그 판단이 서고,, 첫 왼발을 알맞게 스텝합니다.
그런데,, 스플릿스텝후에,, 상대의 라켓면을 떠나서,, 오고 있는 공을 보고,,
무엇을 판단할까요??
얼핏 생각하면,, 바로 타점위치를 판단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마도 바운드위치를 판단할 것입니다.
바우드 되는 지점은..
전적으로 상대가 어디로 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바운드와 타점과의 거리는 비교적 일정합니다.
대략 2~2.5m 후방에 위치합니다.
(물론,, 스핀을 얼마 걸었느냐,, 빠른 공이냐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이것은 상대의 볼을 몇 번 받아보고,, 약간의 조정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라켓면을 떠나고 있는 공을 보고..
우리가 판단할 것은.. 공의바운드위치입니다.
그 예상지점보다 2~2.5m 후방에서 자세잡고 있다가,, 스윙을 하면 됩니다.
얼핏 생각에 타점위치를 바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하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바운드위치를 예상하면,, 타점위치를 바로 예상할 수 있지만..
우선은 바운드위치를 예상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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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공이 왔을 때는,, bar의 의자에 앉기로 충분합니다만..
베이스라인에서 50cm 쯤 앞에 오는 긴 공이 올 것이 예상되면..(네트넘기전에 예상..)
볼 것도 없이.. 일반의자에 앉는 느낌으로 해야..
공을 보고 스윙이 가능합니다.
공이 길게 오면,, 뒤로 스텝해서 치는 것도 한 방편이지만..
단식에서는.. 라이징으로 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레슨 받을 때 듣은..)
그래서,, 긴 공이 오니.. 네트가 넘기전에 예상을 하고..
무릎을 90도 의자에 앉아서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공을 본다..는 것에 대한 Tip들은 몇 가지 있습니다.
보는 것이 아니라,, 공의 회전을 관찰하라(보라가 아닌)// 이것을 해 보면,, 도움이 확실히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공은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이 안 보이는 것은,, 대부분 자세가 너무 높기때문입니다.
바운드되고나서,, 공에 맞추어 무릎을 구부린다.. 이것도 해 보면,,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체가 그 정도의 반사신경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
바운드되기전에.. 구질을 보고,, 무릅을 구부릴 정도를 미리 예상하는 것입니다.
물론,, 바운드되고 미세한 조정은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하면,, 좀 더 쉽게 공이 보일 수 있습니다.
(공의 회전을 보는 것이 공을 보는 것이라는 말을 듣은 적이 있는데,, 이 말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