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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나 난타시에 본인이 풀스윙을 하는지 아는 법// 귀나 뺨이냐..// 칠때마다 확인하자..


공이 길게 나가느냐,, 짧게 나가느냐는.. 팔로우드로의 크기에 의합니다.

그러나,,
경기나 난타를 하다보면,,
이것이 제대로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그 때 그때(한 구 한 구) 확인을 하지는 않습니다.

팔로스로우후에..

손등이 뺨이나 귀앞에 닿이면..
팔로우드로가 짧게 한 것입니다.
그만큼 어깨회전이 적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손등이 귀나 귀뒤에 닿이면..
팔로우드로가 길게 한 것입니다.
그만큼 어깨회전도 full로 했다는 뜻입니다.

귀의 뒤쪽에 손등이 닿이면,, 정말 완전 풀로 스윙한 것입니다.

풀어깨스윙시 목표는.. 베이스라인앞  50cm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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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를 할 때,,
그 때 그 때 확인해 보자구요..

자신이 팔로우드로를 길게 했는지..
그리고 그 때,, 공이 길게 나갔는지를..(결과까지 같이 확인)

재미있지 않을까요..
책에서 나온 이 말이 맞는 말인지.. 그때 그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최진철 12.11 07:02
    린다플라워1님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

    뭐 경기시에 자신이 풀스윙을 하는지 집중해야 하는 정도면...
    상대의 레벨이 낮아서 방심해 있거나
    상대의 레벨이 높기에 게임을 포기하고 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인대.
    태클은 아니지만... 경기시엔 상대의 볼을 예측하고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의 타점에 집중해야 하는 것같습니다.
    이 집중력이 흐트러질때 자신의 흐름이 무너지는 것이죠.

    린다플라워1님의 풀스윙을 하는지 채크 방법은 나중에 자신의 영상을 비디오로 찍어서 연구할때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팔로우스루나 태이크백의 경우엔 경우에 따라서 항상 다르다고 봅니다.

    페더러의 경우에도... 그가 하는 태이크백만 6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로우스루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패싱의 경우엔 팔로우스루를 거의 않하기도 하죠.
    그리고 리버스포핸드의 경우엔 팔로우스루를 머리 위로 올려서 큰 각을 주면서 자신의 발란스를 유지하구요.
    그리고 결정샷의 경우에 팔로우스루가 길어져서 나중에 자신의 라켓이 몸뒤로 가져가 상대가 라켓면을 볼정도구요...
    보통 set up 샷에서는 강타를 않하고 out play를 하는 정도입니다.

    프로 선수가 모든 샷을 같은 라켓 스피드로 가속을 하는 것이 아니듯 말이죠.


    여하튼 린다플라워1님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린다플라워1 12.11 10:53
    네.. 바른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읽어봐도..
    아직은 부분에 얽매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박충서 12.12 00:17
    음.. 저 같은 경우에는 웨스턴 그립으로 바꾸고 난 후에는 거의 머리 위치까지 손이 올라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거의 어깨 정도에서 끝나거든요. 그래야 좀 더 앞쪽으로 힘을 집중시키고 간결한 스윙이 되는듯 해서요...
    다 같은 팔로스윙이지만 그립에 따라 동작들도 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확실히 이스턴 계열은 손이 뺨정도까지는 가야 제대로 팔로우 되는듯 한데.. 웨스턴계열은 굳이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되는듯.... 이것도 타점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