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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스탠스로 포핸드를 칠 때 스탭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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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김민 11.12 16:57
    포쪽 구석으로 공이 올때...

    1. 먼저 타점을 잡으셔야 합니다.
    - 가장 공격적인 라이징 볼, 일반적인 최정점의 볼, 가장 치기 쉬운 떨어지는 볼
    - 지금 자신은 어떤 볼을 치시는지??

    2. 어프로치 스텝후 마지막 오른발의 고정이 중요합니다
    - 뛰어가서 라켙을 잡은 오른손이 뒤로 빠지며 테이크 백을 시작하고 타점과의 거리를 알맞게 잡으며
    마지막 오른발로 고정 축을 잡고 왼발의 회전 축을 앞으로 짚으면서 포워드 스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3. 현 위치에서 타점으로 이동하는 어프로치 스텝의 효율성입니다.
    - 준비자세는 오픈 스텐스의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인 기마자세입니다
    - 스플릿 스텝후
    - 왼발이 아주 약간 일찍 지면에 떨어지며 체중의 2/3을 지탱토록 밸런스를 유지하며
    오른발이 왼발보다 한족장 뒤쪽에 떨어지며(왼발이 오른발 앞으로 이동시 지장이 없도록)
    오른발로 체중을 이동시킴으로서
    - 몸의 밸런스가 좌에서 우측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 몸의 중심이동에 맞추어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이 순서입니다

  • 김민 11.12 17:18
    2. 어프로치 스텝후
    "- 뛰어가서 >> 뛰어 가면서"가 맞겠죠

    스탠스의 오픈, 세미 오픈, 클로즈 구분은 준비자세에서가 아니라
    테이크 백에서 포워드 스윙할 때의 스탠스가 되어야 합니다

    포쪽 구석이라면...

    볼의 코스는 몸과 타점과의 거리
    - 일직선 다운더라인은 아주 조금 먼 느낌으로 타점을 잡고
    - 크로스라면 가깝다고 느낄 정도로 몸에 붙여서

    타점의 높이에 따라서 테이크 백시 라켙의 높이를 조정해야
    - 높은 볼은 테이크 백에서 라켙위치를 높게하여 미닫이 창문을 닫듯이
    - 낮은 타점은 무릎을 굽히며 역시 테이크 백시 낮은 라켙 위치에서 출발

    - 두가지 모두 네트와의 거리가 멀기에 스트로크 스윙시 팔로스로우를
    끝까지 쭈욱 하셔야 볼에 파워도 실리고 네트에 걸리지 않습니다

    *** 어프로치 스텝이 문제라면 선수 또는 선수출신들의 경기를 관람하세요
    대신에 상체보다는 이들이 움직이는 스텝만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느끼시는게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코치에게 질문이나 시범을 요구해도....)
  • 린다플라워1 11.20 20:46
    자세하게 답변해 주셨네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