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은 부상중
급소부위에 부상으로 일주일간 영 힘을 못쓰고 지내고 있습니다.
원인은 지난주 금요일날 회사 테니스대회가 있었는데....그만 상품(주유교환권)에 눈이멀어 평소와 달리 온몸을 던져 공을 쳤습니다...전승으로 A조 우승을 한것까지는 좋았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보니 급소부위가 약간 부어있더군요...별거아닌줄알고 일요일까진 버티다가 월요일 병원에 갔더니...음...상태가 안좋다고 하더군요..앞뒤로 주사2대맞고 이번 월요일부터오늘까지 힘 못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상품에 눈이 어두웠던 저에게 신이내린 선물인것 같기도 하고...
저보다 제 아내가 더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ㅎㅎ..
원인은 지난주 금요일날 회사 테니스대회가 있었는데....그만 상품(주유교환권)에 눈이멀어 평소와 달리 온몸을 던져 공을 쳤습니다...전승으로 A조 우승을 한것까지는 좋았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보니 급소부위가 약간 부어있더군요...별거아닌줄알고 일요일까진 버티다가 월요일 병원에 갔더니...음...상태가 안좋다고 하더군요..앞뒤로 주사2대맞고 이번 월요일부터오늘까지 힘 못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상품에 눈이 어두웠던 저에게 신이내린 선물인것 같기도 하고...
저보다 제 아내가 더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ㅎ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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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첨으로 일주일 내내 약먹고 주사 맞아보기는 첨입니다...오늘도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엄청 아픈주사)..약 3일분 타서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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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요사이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결국 이것때문이었나 봅니다.
사모님도 그렇지만 저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 10만명 돌파하려면 갈길이 먼데....
저는 편도션이 붓고, 교장선생님께서는 급소가 붓고
더욱이 마징가님은 더이상 제가 자신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간댕이가 부어 있고.......ㅎㅎ
교장 선생님!
치료 잘하시고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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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샘 혹 급소?가 그 중요한 급소인가요?
어쩌면 그 급소가 아플거나 모르것네요.
걱정입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모든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겨우 테니스만 하고있습니다.
물론 집에선 몸이 않좋다는 양반이 테니스는 비맞고, 새벽까지 치고댕긴다고,
힘은 테니스에만 다쓴다고 혼나고 있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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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샘이 부상을 당했다면 당연히 걱정이 되어야 하는데...
a조 우승에 상품으로 주유권을 타셨다니...ㅇ
불행중 다행입니다...
그런데...걱정보다는 웃음이 날려구 합니다.ㅎㅎ
(이러다가 퇴학조치 바로 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하여간 완쾌 하십시요...
교장샘 화팅.. -
교장샘님...
주유권 획득을 위해 전위에서 얼마나 흔들어?? 대셨길래 급소가 다 부으셨습니까? ^^
저도 태권도 경기하다가 여러번 맞아본적이 있는데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하여튼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이번 주말에 푹 쉬시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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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큰일이네요.
쾌차하시길 빔니다.
저도 전에 눈탱이를 맞아 밤탱이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아예 가는줄 알았습니다.
부듸 옥체보존을 앙망합니다.
그럼 몸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요. -
교장셈 우짜다 그런 딱한 일을...ㅎㅎ~~
역쉬 마음을 비우고 치는 테니스가 효과적인 갑네요..ㅎㅎ~~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어쩌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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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얼른 완쾌하세요~~~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플들땜에 너무 크게 웃어버렸습니다..
죄송해요...^^;;
마이클 사부님의 '간댕이' 발언에 올인~~ 하하하^0^;;
꼭 건강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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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네요..어제저녁 한잔할때는 안온것 같은데....염려덕분에 혹은 약발때문인지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ㅎㅎ..마징가님..전 별로 앞에서 안흔드는 타입이거든요...그래도 부상으로 탄 주유권으로 차에 기름넣을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감동의 눈물이...
그나저나 간댕이 부은덴 무슨약을 드셔야 하나여?..ㅎㅎㅎ.. -
간댕이 부은거에는 x둥이가 약인데.. 그럴수는 없고,,,
요즘은 소금으로 부기를 내린답니다. 소의 간도 소금 찍어먹는가?
하여튼 소금 뿌리고 라켓으로 좋은 승부 할수밖에요..
우승도 하시고 참으로 좋으시겠습니다.
아파서 참 좋으시겠습니다.ㅎㅎㅎ
하여튼 교장님은 남이 안하는건 몸소 혼자 다히시니...
좋은날 간 부은신분들 부기 내릴수 있기를.. -
교장샘의 부상도 모르고 그동안 학교에 무단 결석한걸
정말로 뭐라 사죄를 드려야 할지요......
빠른 쾌유와 더불어 원할한 *생활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오늘 부터 열심히 학교 생활 하겠습니다. 올해는 우등상을 탈 수 있으려나.. -
급소라.....거시기군요.
절라 테니스를 쳤는데 거시기가 아프다....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혹시 전날밤에 긴장을 넘어 푸신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진단을 내려 봅니다.
저도 다행이 엘보가 조금 호전 되었답니다. 이제부터는 부상 방지가 최대의 목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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