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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왼손 유망주


ATP 홈페이지에서 내년에 기대가되는 신예 선수를 다섯명 뽑았는데
그 중에 왼손잡이가 한명있더군요. 스패인의 Rafael Nadal이라고....

2002년 순위가 240위권이었는데 작년에 40위권으로 뛰어올랐으니
괜찮은 한해를 보냈고 올해 기대를 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덤으로 KTIB에 가서 찾아보니 스리차판이랑 경기가 있었습니다.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나 머지않아 위력을 발휘할 것 같네요.

왼손잡이들에게 너무나 오랫동안 암흑의 시기인데 이 선수를 시작으로
계속 왼손잡이들이 무대에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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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이권엽 01.02 18:55
    나달 선수가 왼손잡이였군요. 간간이 들려오는 소식으론 로딕 스타일의 선수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서브엔 발리어였으면 싶네요.
  • 마이클 킴 01.02 19:31
    저도 2003년 윔블던 대회에서 스리차판과 나달이 경기한 비디오 테잎이 있는데....어린 선수가 전혀 위축되지 않고 경기를 하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더욱 인상적이었던건 왼손잡이라는 사실.....테니스에서는 왼손잡이가 훨씬 더 유리한것 같더라구요. 아마 나달 선수 올해에는 큰 활약을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 상현 01.02 20:30
    나달선수 어린나이에 같은나라 스페인 선배뻘 선수들 뻥뻥 걷어내고 작년 난리 부루스를 주겼었습니다. 머리 모양이며 스따일도 한몫하고 있슴다. 테니스리포트에서는 진작에 주목하던 선수로 그 나이며 성장속도에 그저 울나라 백성인 저는 배만 아파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