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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어요~ ^-^;;

서브할 때 선수들은 공중에 붕 뜨잖아요...저도 이제는 하체와 라켓 가속도를 이용한 점프를 하고 싶은데 모르는거 투성이네요. 일단은 토스하고 타점이 맞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데요. 토스를 좀 더 높이 띄워야 되겠죠? 하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떤 느낌으로 다리를 구부리고 점프를 하는지...그런 요령도 알고 싶고요. 조금씩 조금씩 토스를 높여가면서 점프하는 높이를 높이는게 효과적인지도 알고 싶네요.

질문만 잔뜩 늘어놨네요...정성이 들어간 답변을 읽으면 평소에 너무 받기만 하고 주는건 없는것 같아서 현중님이나 방장님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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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김진협 09.04 02:41
    세레나 윌리엄스 같이 날고 싶어요~ ^-^;;
  • 김재우 09.04 21:29
    점프가 아닌데?
    몸을 펴는 작용에서 최고의 타점을 잡기위한 동작인 것 같은데요.
    본인의 라켓을 들고 팔을 펴서 볼을 칠 수 있는 상태가 본인의 최고 타점이지요.
    이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타점을 위한 동작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편한하게 토스하고 치세요. 그러면 볼이 잘 넘어갑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이 다이루어지지 않지요. 즐테하세요.
  • 엄석호 09.05 09:25
    축구에서 가슴트래핑을 하듯이 가슴을 볼로 향해 가져가거나 헤딩을 하듯이 볼쪽으로 점프하시면 쉬울듯합니다.
  • 강성철 09.05 18:14
    타점을 몸보다 앞에 두고 강한 임팩트를 위해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점프가 됩니다
    ㅎㅎ.
  • 박근순 10.01 12:45
    토스와 동시에 몸을 뒤로 약간 젖힘과 동시에 뒷다리에 체중을싫고 앞발로 체중을 옴기면서 젖혔던 상체를
    핌과 동시에 최대한 높은지점에서 공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서버를 넣으면 자연스럽게 약간 점프가 되져
    (의식적으로 점프한다는 생각은 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