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헨만입니다.
요 며칠 전, 집사람의 눈치를 살피면서 지나는 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 후반기에 여행 삼아 전테교 전국모임에 같이 가자"라구요.
특별히 "여행 삼아"에 힘을 주어서...
처음에는 여행이라는 말에 솔깃했는지 두 눈이 똥그래지더군요.
그러나 이내 안색이 흐려졌습니다.
식구들은 내팽겨 둔체 테니스만 칠 것이 염려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 모임에는 가족들도 동반해서 모이는 모임이며, 단연코 재미나게 해주겠노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반은 넘어 온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전국 모임에서 '허접한 실력의 라켓병 환자'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중에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있을 전국 모임의 대강의 일정이라도 알았으면 합니다.
제가 작업(?^^*)하기 편할 것 같아서요.
교장선생님!
언제 쯤으로 계획하고 계시나요?
요 며칠 전, 집사람의 눈치를 살피면서 지나는 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 후반기에 여행 삼아 전테교 전국모임에 같이 가자"라구요.
특별히 "여행 삼아"에 힘을 주어서...
처음에는 여행이라는 말에 솔깃했는지 두 눈이 똥그래지더군요.
그러나 이내 안색이 흐려졌습니다.
식구들은 내팽겨 둔체 테니스만 칠 것이 염려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 모임에는 가족들도 동반해서 모이는 모임이며, 단연코 재미나게 해주겠노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반은 넘어 온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전국 모임에서 '허접한 실력의 라켓병 환자'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중에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있을 전국 모임의 대강의 일정이라도 알았으면 합니다.
제가 작업(?^^*)하기 편할 것 같아서요.
교장선생님!
언제 쯤으로 계획하고 계시나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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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님!
걱정하지 마세요..
만일 제가 전국모임에 참여 하게 된다면,,
반 정도 넘어오신 부인을 완죤히 넘어 오시도록 작업해 보겠습니다.
정히 어렵다면 몇사람 모아서 서크스단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싶은데요..
아니면 게그콘서트 처럼 해서 즐겁게 해 드리든지
이도 저도 안된다면 강공이지요..
어떤 방법으로든,,제가 좀,,,다 방면에,,,,,
교장님,,저도 일정및 진행 방법이 궁금합니다. -
제 생각에는 추석 기간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쉬는날이 무려 4일 이거든요.
추석이 여의치 않으면 10월 23일,24일 정도용.
-
일단 장소가 섭외되어야 일정을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천안의 한기대에서 하는것이 장소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빠른 시일내에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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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면 꼭 사진속 저 아들녀석을 데리고 오십시오. 인터뷰를 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교장선생님!
저도 전국모임 계획을 대강으로라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