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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매니아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저희 가족들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았나쉽군요.
아마도 조금은 고수가 되어서 생각해보면 천안에서의 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나겠지요?
항상 큰행사를 치루다 보면 거기에는 반드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 분들 일일이 열거안해도 여러분들이 더 잘아시죠.
오히려 제가 머리가 나빠서 기억을 못합니다.
너무 너무 고생하셨구요.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엔 김해쪽에서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그땐 제가 열심히 노가다 많이 하겠습니다.
근데 ....미안한 것도 있구요. 서울이나 강원에서 오실려면 장난이 아닌데요. 그쵸?
참고로 부산오픈이
2004 3.27-28 양일간 예선이 있고, 3.29-4.4까지 본선을 하게 되는군요.
혹시나 일정이 비슷하면 오프라인 모임도 가지고 부산오픈도 구경하면 더 좋을텐데요.
그리고 부산오픈 홈페이지 많이 방문해주세요. 회원가입도 해주시고요. ^*^
www.pusanopen.org 입니다.
다시한번 저희 가족들에게 멋진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정 우혜 김 혜빈 김 혜은의 못난이 여성들의 영원한 보디가드  김 신웅이 기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tennisey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17 19:06)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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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마이클 킴 12.08 18:06
    신웅님! 세상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려주시다니 놀랍습니다. ㅋㅋㅋ 저는 신웅님의 부탁대로 짧게 올리겠습니다.
    "신이내린 테니스 부부"를 만나뵙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고, 기회가 허락된다면 부산 오픈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또한 부인님께, 테니스를 직접 가르치시며 함께 테니스를 치신다는데...왠만해서는 가족에게 테니스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데, 그것만으로도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부인에 대한 사랑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토록 멋진 남편을 두신 우혜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제말이 맞지요?
  • 김재우 12.08 21:04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테니스를 부부가 같이 한다는 것이 체육이 전공인 저도 집사람을 테니스장으로 끌고 가지 못하는데 아! 아! 부럽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정우혜 12.08 21:37
    김재우 교수님의 동호인들을 위해서 뒤에서 홀로 고생하시는 모습 많이 배우겠습니다.
    일요일날 못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교수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