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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라인 쪽에서 어깨높이공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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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박상현 08.29 20:32
    ^^ 조금전 배운 따끈따끈한 지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포핸드와 같은 테이크백은 절대 안됩니다. 테이크백을 포핸드의 1/3정도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짧게 테이크백을 한 후에(이때 라켓 면은 코트면과 약 75도에서 80도 정도의 각을 유지합니다)
    손목을 사용하거나 드라이브를 치듯이 라켓을 들어 올리지 말고
    (그러니까, 볼을 부비적 대지 말고)
    테이크백 시에 만든 면을 가지고 그대로 스윙합니다.
    (라켓을 들어올리지 않아야하니 스윙궤도는 거의 코트면과 수평을 이루겠지요?)

    이상, 마이클킴 형님께 전수받은 찬스볼 설겆이하기 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가장 중요한것은 작은 테이크백인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그것이 첫 단추였습니다. )
  • 박병석 09.01 11:51
    왕년에 보리스 베커가 애용하던 네트 가까운 쪽 바운스의 어께 높이 볼 공략법입니다.

    일단 네트 가까운 곳에서 치는 샷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쳐야만 역습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찬스 샷을 매조지하지 못하면 위치상 역습 당하기 좋습니다.)
    1.톱스핀 칠 때의 그립(웨스턴 혹은 세미 웨스턴)으로 잡고 작은 테이크백.
    2. 감아서 미는 기분으로 좀 길게 빈 곳으로 쳐 넣고 상대의 리턴을 발리하기 적당한 장소로 이동.

    칠 때의 스윙은 온몸을 전부 이용하는 풀 스윙이 아니라 거의 팔의 회전만 사용하는 스윙. 상체는 스윙시 지속적으로 앞을 향할 것. (상체가 전방을 향한 상태에서 백스윙을 작게 하기 때문에 테이크 백 시 실제 모습은 팔과 상체가 평행하고 팔꿈치가 충분히 굽혀진 상태로 몸에 붙어있고 라켓 헤드만 충분히 뒤로 그리고 아래로 젖혀진 상태)
    스윙하는 팔의 팔꿈치는 충분히 몸쪽으로 붙이고 손목이 라켓 헤드보다 높이 위치.
    스윙은 감아서 민다는 기분으로 파워보다는 방향과 길이에 중점을 둘 것. (파워가 좀 떨어지더라도 상대가 대처할 시간적 여유가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