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소리가 좋을까!

내가 늘 사용하는 테니스장에는 고등학교선수들을 늘 만날 수 있다.  그런데 항상 궁금하게 느끼는것은  그들이 공을 맞히는 소리와 나의 소리가 넘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항상 스트록을 할 때면  팍!팍! 하고 경쾌 하면서도 무거운, 힘이 전달 되는 느낌을 받는것을 보면서 늘 상 부러워만 했다.

난 왜 안될까?
고민고민 했으나 몇번은 가능해도 연속적으로 만들어내기에는 너무 힘에 벅찾다라고나 할까!
능력의 한계를 느끼며 포기하고 그냥 즐기면서 지내오든중,
교감셈 글에 OPEN STANCE 때  스윙하는방법을 보고 10일 정도 집중 연습을 해 보았다.
두손으로  라켓을 잡고 오른발에 체중을 실은후 손을떼면서  왼손은 전방으로 높게올리고  오른손은 힘을 빼고 (채찍 돌리듯 내리면서) 아래로 내리는동시에 왼손을 심장쪽으로 꺽어넣으니
가슴이 돌면서  라켓은 빠른 속도로 발앞  앞에서 타점이 잡힌다
,(일반코치들은 늘 앞에서치세요, 빨리치세요, 팔을 죽 끌고 가세요 라고 말만 한다, 사실은 말대로 해볼려고 해도 되지않는것이 현실이다, 원리와 말이다르기 때문인것같다.)

Impact 부터 팔꿉을 올려주니  경괘한 파열음과 탑스핀이  터져나온다.분명히 flat으로 치는데 강력한 탑스핀이 나타난다.
코치선생도 놀라는 모습이다.
예전에는 그런 공을 치지못했으니 놀랄 만도 하다.
사실 코치에게는 힘을 빼라는 말만 들었고  원리터득은  전부 전테교에서 가져왔다.
이어찌!
즐겁지 아니할 까!
넘 기분좋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전테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감사의 말씀도 교장셈 교감셈 이하등등 모든분들에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