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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장분이 오체 불만족이란 책을 읽었으면..



그 회장님에게 "오체 불만족"이란 책을 권해드립니다.. -_-

끝까지 읽지 않더라도 한 10분만 읽으면 사람이 달라질듯...

팔과 다리가 10cm 밖에 없는 장애자의 성공기인대요..

초보분들에게 읽으면 mental 적으로 2개 정도는 레벨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팔과 다리가 10cm 이지만 농구, 피구, 야구, 그리고 미식 축구 등등등

운동을 엄청 좋아하고.. 잘하죠.. ^^

농구는 통통 몸을 튕기면서 드리볼을 하고 슈터에게 패스를 하는게 전부이지만...

그와 함깨 코트에서 뛰는 나머지 4명은 그에게 항상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뒤에서 support 해줍니다.



초보라고 blame 하고 욕하면 않되죠....

특히 복식 파트너 일수록.. 더더욱...

아.. 여하튼 문승기님의 성공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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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박동석 08.08 19:50
    아! 저도 오토군의 오체불만족 감동깊게 읽었어요..작년 이던가..
    큰아이가 책을 가지고 왔길래 들쳐 보다가 그만 다읽고 말았어요...
    부모님의 사랑이 좀전의 파트너 회장님께서 십분의 일만 이라도 배려 했다면 좀더 일찍 테니스가 다가오질 않았을까..저의 아련한 기억도 새삼 떠 오릅니다..전교장님과 첫선을 보는 날에도 자상한 코치가 있었고 만날때 마다 나아진다는 한마디로 여기까지 좋아하게 됐으니 감개 무량 합니다..
    열심히 하면 좋아지니 힘내시자구요..테니스 소나타를 광야에 뿌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