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우연한 기회에 전테교의 가족이 되었고,
진실과 순수, 겸손과 열정으로 가꾸어 가는
행복의 징검다리를 만들어가는 분들과의 만남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낯이 설기까지 할만큼 오랫만에 들렀지만
가슴 한가득 기쁨과 감사와 행복감이 넘칩니다.

테니스를 사랑하고, 전테교를 사랑하고,
모든이를 사랑하는 교직원 선생님들(?)과
회원님들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구석 구석 배이고 스미지 않은 곳이 없는
진실과 순수, 겸손과 열정의 향기를 피우기
위해서 남몰래 흘렸을 숱한 고뇌와 정열과
시간과 노력들이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언제나 머물고 싶고,
또다시 들르고 싶고,
잠시라도 쉬어가고 싶은 곳,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