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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다는데....*^^*

구력6년조금 넘어가는 동호인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가을이라그런지 자주치러지는 동호인대회에 여러번 출전하기는 하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그두지못하고 다음만 기약하고 오늘도칼을? 갈고있는 실정입니다.
주위에 상급자들이 한목소리로 말씀하시는 저의 원인진단이 "여유" 이것이없답니다.

우리나이로 올해 37세인데요 일상생활에서 평소성격이 그리급한편은 아닌데 코트에서면 급하게 결정내려는 면이 있고 다소 레슨을 오래받아서 지도자들 스타일이 눈에익어 그런지 다고 화려한 샷을구사하기를 원하는것 갔습니다.
상급자들 플레이를 보면 전위에서도 급하지않게 발리등 빠른공.수를 주고받는것이 정말부러운데 왜 저는 그것이 않되는지.......
사실 지금도 억지로 이기기위한 플레이보다는 본인이 만족하는 샸을 구사하려는 맘이 더많기도 하구요 충분히 두가지를 함께 만족할수 있다고생각하는데 그리쉽지않군요 아직노력할 열정이있습니다 ㅎㅎ 그러니 여러분들의 경험담이나 충고 많이 보내주시면 한걸음더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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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이호옥 10.06 13:25
    그러시군요..저도 같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서브를 리턴 한다거나 공격하기 좋은 공이 오면 차분하게 자리를 보고 해도 되는데 그저 강력한 공격만 생각하고 달려듭니다.
    시야를 넓히고 여유있게 공을 치려면 아직도 구력이 많이 모자란가 봅니다.
    오늘도 반성에 반성을 거듭하며 코트에 서 보렵니다.
  • 이제영 10.06 22:58
    저같으면 테이크백을 하는게 낫겠군요...제가 어리고(중1), 테니스 경력도 짧지만(2.5개월)
    기술같은 건 다 여유있을 때 쓰고, 보통 플레이는 포핸드 그립에 컨티네탈으로 테이크백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 게임돌이 03.01 21:20
    보는눈만 높은 제가 감히 말씀드린다면
    상대에게 한번 더 칠 기회를 준다는 기분으로 쳐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