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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하나 올려봅니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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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비&테니스 07.06 11:56
    그림을 클릭하면 좀더 크게 볼수 있습니다.
  • 토토로 07.06 16:48
    교장센님이 가보신 곳 이라면 이름 좀 알려주세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곳이라고 옆에 애들이 말은 하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나무나 여러가지 보면 남부쪽(큐슈나 오키나와...음...)인것 같다라는 결론이 오늘까지의 결론이네요...ㅋㅋㅋ
    꼭 알아서 집사람과 수현이와 휴가때 놀러가고 싶네요....

    좋은 풍경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테니스 07.06 17:14
    토토로님..오끼나와입니다....작년휴가때 다녀왔었고요....공원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7일정도 있다가 왔는데...얼굴이 거의 토인수준으로 바뀌있더군요..ㅎㅎ..바다물 색깔이 장난이 아니라는....주도로가 거의 해변을 끼고 길게 나있어서 멋진 바다풍경은 볼만합니다...식구들하고 중간중간에서 조개도 줍고 수영도하고 바다만큼은 강추입니다...테니스장도 곳곳에 있었는데 치는사람이 없더군요..제가 글쓸때 나오는 사진(왼쪽그림)도 오끼나와의 어느 이름모를 해변이랍니다...일본어에 약해서요..ㅎㅎ..
  • 비&테니스 07.06 17:34
    참..토토로님...이쁜 아가하고는 같이 갈만한 곳이 못 되는것 같습니다.너무 날씨가 덥고 꾼적끈적해서 애기한테는 별로 안좋을것 같네요.많은 유적지와 바다풍경, 해상공원 등 볼거리가 무지 많은 곳이기는한데 수현이가 좀더 크면(초등학생정도)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토토로 07.06 19:36
    아아.. 그러셨군요... 오키나와라....
    저희 연구실 박사 3년차 애가 거기 출신인데, 전에도 한 번 그런 얘기를 한 것 같네요.
    여기와는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야 한다고...ㅋㅋ 그 애말로는 위도상 당연히 덥겠지만, 습하고 후덥지근 해야 하나요...
    재미있는건, 여기서 가끔 들을만한 신곡이 나왔을 때, 야아.. 이 노래 죽인다.. 라고 하면, 그 놈은 오랜만에 일본 노래 괜찮은거 나왔다고 말하거든요... 아직도 오키나와가 일본 땅이 된 것을 못 마땅해하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하죠...

    여러가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수현이가 크면 꼭 한 번 가보겠습니다.
    연구실 애한테 물어봐서 상세히 이름을 알아놓겠습니다....ㅎㅎ
    혹시 지네 집 옆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