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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포바 우승

17세 소녀 사라포바가 우승했습니다.
힝기스 다음으로 어린나이라고 하더군요.
기회때나 위기때나 똑같은 근육으로 공을 쥐어 패는것이 아주 인상에 남았습니다.
이선수는 소리를 잘지르더군요(일명 괴성녀 ㅋㅋ)
86.7데시벨 정도랍니다.
이 크기는 오토바이 시동걸때 소리나 디젤기관차가 3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내는 소리하고 비슷하답니다.
오늘 ㄷ 신문의 인용글이었습니다.
정작 본인은 돈보다는 운동에 전념하겠답니다.
여러 유명메이커에서 스폰서 제의가 물밀듯 밀려오는데도
운동과 공부를 전념하고 돈에 얽매이지 않는다는데 정말 대성할것같습니다.
사라포바 왈
"우승했다고 내가 달라지지는 않을것이며 주위사람들에게 내가 변하면 머리를 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사라포바는 고등학교 2학년 수료과정 중이어서 윔불던 시합중에도 숙제하느라 바빴답니다.
위 내용도 ㄷ 신문의 인용글입니다.
부듸 사라포바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바라며 머리에는 혹이 조금만 나기를 바라고.
내 실력은 왕창늘기를...........ㅋ.
오늘도 날씨가 화창합니다.
회원여러분!
즐테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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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바카스정신 07.06 09:29
    샤라포바 아주 건전한 생각을 가졌구만요..... ^^
    성식님도 공칠때 괴성을 함 질러 보시면 어떨지??
    구람 실력이 더 늘지도...
    성식님 부디 실력이 왕창 늘기를 바랍니다..ㅋㅋ~~
  • 최진철 07.06 09:50
    소리를 지르면 힘이 더 들어간다는대..

    연구 결과.. ^^
  • 정구호 07.13 23:39
    이정도 소리면 상대선수에게도 영향을 미칠것 같은데 혹시 반칙아닌가요??????
    반칙이 아니니까 우승했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