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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비겁해지면.....!!!


조금만 비겁해지면, 우리 인생은 훨씬 더 편해집니다.
자존심을 조금만 버리면, 여유가 생깁니다.
조금만 뻔뻔해지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쪽팔림은 순간이고, 현금은 영원하지 않습니까?

옷이 좀 더러워져도 좋다는 각오를 하면, 진흙탕에서 뒹굴수도 있습니다.
치료비 물어 줄 각오를 하면, 까부는 넘 패 버릴수도 있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숱한 이런 유혹들에 고민하고 갈등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각오나 결심은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이 '가치'가 있을 경우에 하는 것 이라고 알고있기 때문이지요.
'가치'의 기준이 반드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것은 아니기에, 사람들은 자신만의 기준에 의해서
결심을 하고 각오를 하고, 그리고 행동에 옮기지요!  
그런 판단이나 행동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책임도 반드시 따르게 되지요...반드시......지금 당장이든.....나중이든.....언젠가는.....!!!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면서요?
그냥 편히 잠자리에 들어도 될 듯 하지 않습니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동막골나달 07.17 19:21
    불편하다고 먼저 남의 목을 느닷없이 비틀어 재끼는 녀석은? 동네깡패라고 불러야 할까..새마을지도자라고 불러불까..
  • 이용철 07.17 19:56
    좋은 말로 할때 예의 지켜가며 글 올립시다.
    저도 더이상 참을수가 없네요.
    참 한심합니다.
    이 정도밖에 안되는 분이셨나요? 동막골 나달님!
    녀석은 뭐고 깡패는 뭐고 불러불까는 뭡니까?

    님이 계속 글을 이따위로 올릴수록 님만 거시기 해집니다.

    운영진 회의를 거쳐 이곳 온라인에서도 뭔가 조치를 해야할듯 합니다.

    님의 말처럼 녀석 깡패 새마을지도자라 불러불까하는 제가 마직막 부탁입니다.
    제발 고만합시다

    |+rp+|16372
  • 07.17 20:44
    자세한 전후사정은 잘 모르지만... 동막골님의 아프고 괴로운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피아간에 감정싸움은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위로도 되지 못할 뿐더러 서로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다만, 지금 시간을 기다리고 좀더 인내한다면 혹 다른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안타까운 마음에 부득불 몇자 적어봅니다... -.-;;;;
  • 동막골나달 07.18 08:26
    창님 감사합니다. 감정싸움으로 변질-본질의 희석은 제가 원하는 바가 아니고 글을 올렸던 취지도 아닙니다.

    클럽에서의 이번 제 제명은 일종의 통보성 부당해고에 비견할만 한 상황입니다. 당연히 연유가 뭔지 룰 적용은 일관성과 공정성, 이미 지나간 개인간의 일을 임원회의를 통해 재부각시키는 일 등 등이 적절한 것인지 묻게하는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제명을 주도한 사람들은 해고당한 자가 알고싶어하는 것들에 대해 적절한 답변을 비켜가거나 생략하고 있습니다.
    "그만해라".. 니 말하는 것보니 빨리 제명한게 다행스럽다.. 맥락을 무시한체 작은 말투나 어휘를 들어 본질을 흐리는 말들, 일의 전말을 제시해 주었건만, 읽어보았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사실을 사실왜곡적인 말들이 님이 우려한 감정싸움을 조장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먼저 일의 시간적 흐름에 따른 선후관계부터 차분히 헤아려 보는 것에서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 ........................

    아직까지도 제 글을 통해서 제가 부당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그만하시죠" "이런사람밖에 안되나요?" 가 주를 이룹니다. 나아가서 온라인상에서 글을 쓸수없게 하겠다는 가능성까지 암시까지 있습니다. ㅋ 마땅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없는 사유로 절차와 배려를 무시하고 제명해버린 분들이 온라인상의 접속을 못하게 조치하거나 제가 올린 글들을 함부로 지워버리는 행위는 또 왜 못할까요.. 뭐 싸이버공간 정화사업차원에서 등의 명분을 달수도 있겠군요.

    ...위의 이번일과 무관하지 않는 써퍼님의 글을 음미함에 있어 탈맥락적으로 느낄수 있다면 제 덧글 또한 그리 봐줄 아량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써퍼님의 글에 대한 제 덧글은 이중적인 모습입니다. 써퍼님의 글을 읽고 나서 , '...그러면, 닭모가지를 비튼다는 부분에서 " 본인이 불편하다는 까닭으로 남의 닭 모가지를 느닷없이 먼저 비틀어 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동네깡페일까? 불편함을 제거한 새마을 지도자일까?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던 것이 하나고, 나를 염두한 글이였다면 더욱이 공세적으로 그 질문을 던지고 싶었던 겁니다. 써퍼님의 글이 과연 완전 진공상태에서 쓰여진 글로만 느껴지는지 글을 접한 분들에게 묻고 싶군요..
    만약, 제 덧글을 이번 일과 연관해서 해석된다면, 솔직히 비유적 가정였지만, 이번 일과 연관해서 해볼수없는 질문은 아니죠. 지금 상황은 닭모가지를 먼저 비튼이는 발뻗고 잘수있고, 그 닭은 분한 마음 해소되지않는 상황입니다.

    조만간(이번주는 제 개인사정으로 안되고요) 오프라인에서 한번 뵙기를 청합니다. 제 제명을 주도한 분들요. 싸움이 아니라 대화를 원합니다. 제가 질문 드렸던 것들에 대해 진정성있는 답을 하실 요량없거나 제가 글을 통해 했던 말들이 황당하다고 여기신다면 제가 제안하는 만남은 의미없습니다. 바쁘시면 온라인상에서라도 진솔하게 답을 주시던지요. 제보기엔 한번 만남을 갖는게 좋을듯 하긴 합니다.

    이번 일은 애초에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넘어갔으면 조용히 평화롭게 끝났겠죠. 다른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게..그런데 그럴 일은 아니였죠.
    아니면 제가 제시했던 부당성들에 대해 진솔하게 충분히 해명하고 사과할게 있으면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었다면 역시 평화롭게 끝났겠죠. 두번째가 좋습니다. 이제라도 두번째 방식으로 마무리 짓자는 겁니다. 그냥 덮어두고 "미안합니다" 또는 "고마해라"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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