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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인구가 줄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테니스 코트가 줄고있고 더불어 테니스 인구도 줄어든다고 걱정들이 많으신데..전.테.교의 회원가입추세로 보아서는 테니스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것은 좀 잘못된 소문인것 같습니다.

요즘 전.테.교에 하루 평균 30여명이 새롭게 회원에 가입하는 추세인데요...
처음 회원제로 바꾼해가 2002년 2월인데..그때 평균회원가입이 20명 정도였거든요...

2년이 지난 지금 통계상(전.테.교)으로는 테니스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보아야 할것같네요..단순비교로는..

처음테니스를 접하는 분들이 코트에 나오면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시고요....
참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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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아소당 04.29 09:52
    교장님!
    좋은 소식이군요
    매일매일 30명씩이면 1년이면 10,000명이고 가속이 붙으면 아마도 15,000명이 될 것 같군요

    전형중 오픈이 열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날씨는 너무 좋은데...
    6개월 이후가 걱정입니다.
    지금처럼 테니스 못치면 6개월 이론에 의하면 바닥을 기어 다니고 있을 것이니...
  • 상현 04.29 10:28
    - 음 다행입니다. 역시 학교는 교장샘이 좋아야 하는 모양임다, 아부아부 ^^;
    - 저희 아파트 주변에서도 테니스를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요즘 부쩍 늘었는데, 대개는 TV에서 방송되는 만화영화 '테니스의 왕자'가 계기였다고 합니다. 만화책 속의 주인공 에치첸료마도 유명했지만, 애니매이션 속의 류시우가 역시 막강파워 TV를 등에 업고 좋은 역할을 합니다.
    - 공중파 TV는 뉴스던 뭐던 거의 공해 수준이라 소 닭 보듯 했었는데, 케이블인가에선 이쁘게시리 테니스 만화 영화를 하는통에 울 아들에게 자주 뵈 주고 있슴다. 거기 선수중 하나가 뱀처럼 '스으~'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것 따라하는 통에 배꼽 잡기도합니다.
    - 하여간, 봄날씨와 우리말 떠빙 만화영화 덕분에 아이들이 코트에 오는 것은 좋은일인데, 그런 방송은 쭈욱 계속되길바라고, 저희 전테교 이름으로라도 방송사 PD에게 감사의 글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 테니스 창 04.29 12:29
    교장님 //전.테.교 회원들이 이렇게 많이 늘어나는걸 보니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건 시간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새벽에 운동나가는데 요즘에 처음 라켓을 잡고 테니스에 입문하시는 분이 많이 느는것
    같더군요.
    전테교 회원의 한사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그분들을 따뜻하게 배려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여기서 배운 이론적 바탕을 재산으로 함께 테니스를 즐길수 있도록 말입니다.
  • 임원규 04.29 13:20
    교장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왠지 모를 기쁨의 웃음이 나옵니다. 행복해서요.
    저도 조금씩 테니스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하지만 가장 안타까운 것은 새로운 테니스 인구를 즐겁게 받아들일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운좋게도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 빵균ª_ª; 04.29 17:59
    오래만이네요. &-_-&
    나도 봄을 타는가.. 나른해 지고 그러면서 운동이 힘드네요.
    운동은 어렸을떄 하면 참 좋다고도 하죠 ^-^; ..
    그런데 우리 시대애들은 짠순인가?? 너 테니스 배워 이말 하면 맨먼줘 나오는말이
    라켓비싸잖아 . -_- 요말.. 난 진짜 최강복식조를 만들고 싶은데.
    아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_- 우리나라가 라켓값이 다른나라에 비해 높은가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