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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2)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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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한계령 09.21 22:11
    명상가님의 테니스는 실수란 없다였습니다.
    정말 하나도 놓치는 볼이 없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하루 빨리 명상가님과 파트너도 해 보고 싶고 볼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즐테하세요.
    명상에 잠기신 모습, 그리고 무릎을 완전히 낮춘 완벽한 자세! 와우 멋지십니다.
  • 명상가 09.21 22:18
    땡볕에 볼 쳐 보기는 처음이었는데 체력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화상 입은듯 벌겋게 채색되었던 팔과 다리는 이제서야 따끔거림이 좀 완화된 것 같네요.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한여름 내내 뙤약볕도 마다않고 이자리를 지켜와 주신 써퍼님을 위시한 여러분들이요.

    청호님 사진 감사 합니다.
    그런데 제 폼을 보니 미천한 실력이 보이는 듯 넘 어색하고 쑥스럽네요.

    늘 심신이 건강하시길 그래서 오래도록 좋은 시간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명상가 09.21 22:32
    한계령님 말씀에 부끄부끄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오히려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 너무도 쉽고 편하게 구사하는 한계령님의 라이징 코너샷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아 그리고 다양하게 준비해 오신 풍성한 먹거리덕에 즐거움 배가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