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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06, 2019

플리스코바 - 브리즈번에서 시즌 첫 프리미어 대회 우승(동영상)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8위)가 리지아 슈렌코를 2-1로 이기고 통산 12번째 타이틀을 들어 올렸다.

 

관련 글 : 한국과 인연이 깊은 플리스코바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35370

 

한국시간 6일 오후 호주에서 열린  브리즈번 프리미어 대회  결승에서 플리스코바는는 세계 27위인 우크라이나의 슈렌코에게 1세트를 내준 후 풀세트 접전끝에  2-1로 승리했다. 

 

아쉽게 패한 슈렌코는 2007년 프로 데뷔 후 12년만에 생애 첫 프리미어 대회 우승을 노렸으나 3세트 초반 왼쪽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슈렌코는 기존 4개의 단식 타이틀 모두를 250투어급인 인터내셔날 대회에서 획득했다.

 

브리즈번 대회는 14일부터 본선이 시작되는 호주오픈 대회  전초전으로 날씨와 코트 등이 대부분 비슷해 탑 랭커들이 많이 참가하는 대회이며,  플리스코바가 호주오픈에서 상승세를 이어갈것으로 예상된다.

 

랭킹 포인트 470점을 획득한 플리스코바는 7일 발표될 WTA 랭킹에서 1계단 오른 7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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