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어느덧♣
땡볕에 얼굴 그을리며

숨을 들이 쉬던 어느 여름날

서롸가 뜨거운 햇살 받으며 테니스를 치더라구요...ㅎ




5월부터 라켓을 잡았으니 짧지 않은??

시간이 빨리도 흘렀네요.

(어쩜 테니스로 인해 더 빨리 흘렀는지도...^^*)



전테교에 와서 많은 회원분들도 알고

많은 분들의 사랑도 듬뿍 받아가며

테니스를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어쩜 이 작디 작은공간에서

많은 분들을 수용할수 있는 사랑의 돗자리가 되어주는

이곳이 서롸는 좋습니다.

머리복잡할때 이곳은 언젠가부터

저에게 작은 휴식공간이 되었네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물론 더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공부도 더욱더 해야겠지만

너무도 행복하기에 아니 황홀하다는 표현도 가능할듯...ㅎ



이 작은 공간에 짧은 글 올리기에도

가슴 벅차 다른분들의 글만 열심히 읽고 보고 또 보고...ㅋㅋ

오직 할수 있는것이라고는

제가 좋아하는 몇곡의 음악 뿌려놓는 정도...^*^



서롸가 부족한게 너무도 많기에

할줄 아는게 없어 놔서 늘 부족한 저이기에

많은 분들앞에 작디 작은 존재이기에

언제쯤 서롸는 선배님들처럼

아량을 배풀며 사랑과 관심으로 ㅎㅎㅎ



발 뒤꿈치 근처라도 갈까??

그래서 시간 나는대로 테니스를 ....쳐봤네요.

언젠가는 그 님(??)이 오시겠죠...^^&

그쵸??



늘 눈팅만 하다가

오늘 이렇듯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해봅니다.

서롸 이 창을 빌어 늘 애정어린 관심으로 돌보아 주시는 회장님

그리고 늘 곁에서 지도해주시는 써퍼님,

마이클,마징가,마법사님, 커플남녀님 그리고 영준님 늘고맙습니다.



그외에도 많지만 너무도 많기에...ㅋㅋㅋㅋ

전테교 모든분들을 싸랑합니다.

특히 수원분교분들은 더욱더 샤릉합니데이~^0^&



모든분들 오늘 하루도 빳팅~!!!

아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