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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과 8월 사이


커플님의 글에 댓글 달다보니 갑. 자. 기.
우리 전테교님들이 이 뜨거운 여름을 잘들 보내시나 염려스러운 궁금증이 생기면서
가족 같은 우리 님들이 너무 그립네요.

시원한 피서법도 알려드릴 겸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수원분교의 7월
한국외대용인캠퍼스에서의 정모
제헌절 번개
매주 토요일의 번개 등등
너무 대단한 수원분교의 2007년 7월도 말할 겸

그러니 다가오는 8월이 더욱 기대된다는 ...


동남아 피서법.

아주 무더운 날에는 샤워를 하세요.
그리고 물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타월로 닦으세요.
그리고 선풍기 앞에서 몸을 말리면
수분과 함께 열기도 날아간다네요.

방콕 피서법

1.페트병 2개에 물을 담아 얼리세요. 어디서 -냉동실에서
2. 1에 수건을 올려 놓고 그 위에 종아리를 올려놓고 공포영화 한 편 땡기세요. 더위가 싹 가십니다.

*******

산으로 바다로

가족과 더불어, 혹은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떠났다 돌아와도

유럽이나 선진국과는 달리 우리의 피서 여행은 며칠이고

대한민국의 여름은 길기만 합니다.

더 좋은 "동네 남아서 " 하는 피서법과  "방에 콕 박혀서" 하는 피서법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건강한 생활과 즐테하시길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6'
  • 이설화 08.02 06:32

    ♬~~조영남 오빠의 사랑없인 못살아아아아~~♪
    (서롸는 테니스 없인 못살오오옹...ㅋㅋ)

    서롸 언니말씀에 동감~~1표
    얼음 동동 띄워놓고 샤워 또한 죽음이죠...ㅋㅋ

    시원한 음악틀어놓고 행동에 실천해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8월도 서롸는 기대 만땅입니다.
    요몇일 자꾸 집안일이 생겨서 조금은 등안시하지만
    집안일 마무리하고 레스피아로 달료갈랍니다.

    8월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비나이다.
    비나이다...^0^
  • 스머프(영준) 08.03 00:11
    저, 내일도 과수원에 일해야 되요. 오랫만에 미동클럽에 놀러갈려 했는데,
    충주에서 할 일이 너무 많이 있네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한계령 08.03 12:29
    그러네요. 이런 무더위에 피서가 아니라 생활을 위한 땀을 흘리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우리가 모두를 도울 순 없다 할지라도 가끔 그들을 수고로움을 생각할 줄 아는 촉촉한 가슴은 가지고 있어야 겠네요.

    이설화님 우린 테니스 없이도 못살지만 사랑 없이도 못살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네요.
    스머프님 제가 미동클럽 옆에서 연수 중이라 땡땡이 한 번 칠라고 했더니 기횔 안 주시고 더 뜻깊은 데 가셨네요.

    이 번 주말까지가 피서철의 절정인가 봅니다.
    여행은 돌아올 곳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기에 행복한 것이지요.
    피서여행 하시고 돌아와 또 테니스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게 여기면
    그거이 또 행복 아니겠습니까?
    이 정도 무더위가 우리의 행복을 앗아갈 순 없죠.
    덥다 짜증 내지 말고 즐겁다 행복하다 여기세요.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이 행복이지요.
    아무리 많이 가져도 욕심 내면 가난하고
    가진 게 비록 적다 하나 만족하면 부자지요.
    부자되세요.
  • 드라이스맨 08.04 09:59
    저도 불량회원 드라이스맨임다. 서울과 수원 대전을 오가며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맘대로 잘 안되네요.
    직업이 군인이다 보니 .......
    근데 레스피아는 어디죠? 들어본것 같은데 기억잘....
    저는 초심님 소개로 가입해서 2005년부터 활동하고 있어요.
    현재는 과천에서 문원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일부 회원님은 저를 알고 계신분도 있어요.
    설화님 오늘 아침(8월 4일) 소낙비가 쏟아지는 아침에 조영남 노래가 분위기 있네요.
  • 한계령 08.04 10:34
    드라이스맨님 만갑습니다.
    레스피아는 비만 그치만 바로 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오후에도 가능할 것 같군요.
    레스피아 위치는 수원IC에서 나와 바로 경희대 방향으로 죄회전해서
    2차선 도로로 계속오다가
    일양약품 간판(3~4번째 신호정도)이 나오면
    좌회전 하시면 바로 작은다리에요. 그 다리 지나자마자 우회전하셔서
    끝까지 오시면 레스피아라고 여러 체육시설들이 보입니다.
    안쪽으로 테니스장도 보일겁니다.
    수원분교 뒤져보면 약도가 있을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오늘 오후에 뵙기를 바랍니다.
  • 한계령 08.04 10:38
    레스피아는 기흥레스피아이구요 위치는 신갈오거리에서 수원IC막 지나
    경희대 방면으로 좌회전하시고 약 2Km 정도 가다보면 일양약품 간판이 있고
    거기서 좌회전 다리건너 바로 우회전해서 끝까지 직진하면 테니스장입니다.

    회장님이 어떤 분에게 설명한 것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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