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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 했었지...


한~동안  뜸 했었지~~
왠일인가 궁금 했었지~~

안녕하세요? 커플입니다^^

한동안 뜸 했었습니다. 혹, 왠일인가 궁금하신 회원님들이 계셨을까요?ㅎㅎ

체력이 열악하다보니 체력을 보충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지내다 보니 지난주에 번개가 있었는 줄도 몰랐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다들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죠

여러 회원님들이 새삼 보고 싶네요^^회장님,써퍼님 마家 가족님들 , 모기님,오아시스님등...


더운 여름입니다!

올해는 더운 여름이건만  아직 선풍기를 꺼내 놓지 않았어요? 왤까요?

작년에는 6월부터도 꺼냈는데...

아마도 뜨거운 테니스를 하다 보면서 더운 여름에 익숙해졌나 봅니다.ㅋㅋ


좋은 만남, 좋은 시간속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셨을 써퍼님을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어서 빨리 나으셔서 전처럼 재밌고 즐거운 테니스 마니마니 하셔야 지요..

저희는 써퍼님 나으실때까지,나을실 수 있게

멀리서,멀리서 써퍼님을 뵈어야 할것 같네요ㅠㅠ...

써퍼님은 전테교회원중에서 정말이지 아름다운 테니스를 위해

전도하시는 선교사중에 선교사십니다.

그렇게 아프신대도...

내색 안하시고...

레슨볼 해주시고...

할 말이 없습니다...ㅠㅠ...

처음으로 전테교에 대해 말씀해주실때 그때 생각이 납니다...

내가 받은 사랑을 새로 시작하는 초보들에게 전파한다고..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많이  전염될 수 있게 ...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위해서 ...

써퍼님 행하신 '베품' 잊지않을께요!

어서 어서 나으셔요! 써퍼님 홧팅!!


간만에  반가운 분들의 향기를 느끼다 보니 저도 한마디를 길~게 적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6'
  • 이설화 07.31 06:14


    저도 오랫만에 레스피아로 달려갔는데...^^
    써퍼님이 아니 보여 허전함 뭐라 표현 못한것던뎅...ㅠ.ㅠ
    (괜찮으시다면서요??)
    빨리 나으셔서 얼굴 도장 찍어주기요~
    모든 레스피아 가족들이 궁금해 해요~ㅋㅋ

    커플님들의 방문으로 잠시지만 미소짓고
    오랫만에 저도 땀냄시 맡아 가며
    더위와 벗을 삼아 코트장을 누벼봤네요.

    토욜 번개는 어떠셨나요??
    혹 북한산이나 수락산 등반하신분 없으시죠~
    몇 산악인들께서 제대로 된 번개를 맞으셔서...ㅠ.ㅠ
    가신분들의 명복을 잠시 빌며~

    전테교님들 드뎌 찜통더위가
    벗을 삼자고 하네요.
    울 회원님들 절대 더위 멀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마루 07.31 10:06
    그렇지않아도 안 보이셔서 무슨일 있으신가
    많이들 걱정하셨어요~
    언능 빠방하게 체력 보충하셔서 뵈여요~^^
  • 오아시스 07.31 10:33
    제가 전테교를 사랑하는 이유는
    배우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같이 지내다 보면 조금이라도 닮지 않을까해서...

    언릉 체력 획복하셔서 복귀하세요 ^.^
    테니스는 체력(힘과 스피드)이 첫째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마징가 Z 07.31 20:06
    써퍼님과 커플님께서 레스피아에 한동안 뜸하시니
    새들의 재잘거림도 흥이나지 않나 봅니다.

    체력보충 잘하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8월 맞이하세요~^^*



  • 한계령 07.31 21:59
    아! 이 밤이 7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다들 휴가간다고 혹은 어디로 가냐고들...

    우리님들이야 테니스면 그만이겠지만
    다른 가족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추억 가득한 2007여름휴가 보내세요.
    마씨네를 비롯해 회장님 가족, 스키퍼님, 무사님, 김현소님가족, 세라, 제퓌로스, 래디컬, 수진, 피아노의 숲님,오아시스님, 동네한바퀴님, 마이더스님, 아름다운 음악 설화님, 커플님, 시카고님, 모기님 등등 수많은 전테교님들이 무척 보고 싶네요.

    무더운 여름 슬기롭게 잘 들 보내세요. 화이팅!!!
  • 서봉(박재찬) 08.01 19:14
    하루 하루 기다림의 연속!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설레임...
    레스피아 번개 모임에 3번 참석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과 인사를 하고 저의 관심부족으로 이름을 다 외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번씩 한번씩 모임에 참석을 하다보면 다 외울수가 있겠지요..
    무더운 여름!
    체력이 중요합니다. 모임에 참석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체력이 강해지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좋아 하는 테니스를 언제 까지나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항상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마음에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