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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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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정영석 04.15 14:56
    좋은신 분들 많이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조심히 돌아가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 세라 04.15 18:36
    봄소풍!! 잘들 다녀오셨군요....
    한계령님의 글을 읽으니 저도 그곳에 다녀온 양 아름다운 경치와 설레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기품있는 산봉오리들을 눈앞에 두고 강내음을 코끝으로 느끼면서 즐기는 테니스라~~
    상상만으로도 짜릿한데요...ㅎㅎ
    만사 다~ 제쳐두고 따라갈 걸 하는 아쉬만 남네요.....ㅠㅠ
    이번 정모를 쉬어서 그런지 전테교 여러분들 뵌지 넘 오래된거 같아요..
    보고 싶어요...여러분!!!!!!!
  • 全 炫 仲 04.15 20:04
    영준님의 간결한 후기에 한계령님의 세세한 설명..ㅎㅎ..감사합니다.
    한계령님은 웃는 모습이 멋지시더군요.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을것 같습니다...맞나요?

    어제 오늘은 온라인을 떠나 완전히 실전 테니스에 녹초가 되었습니다.오늘 충주 탄금대에서 열린 직장배에 다녀왔는데 어제의 후유증인지(동식님 책임)..예선 3경기중 2경기를 타이브레이크에서 역전패 당해 쓴맛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어제의 추억이 너무 즐겁게 남아있어요. 몸은 조금 힘들어도 기분은 좋습니다...^-^
    원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신것 같아 좋네요. 맥주집에서의 2차는 아주 좋았습니다.애기들의 춤 솜씨가 볼만하더군요.

    존경하는 이회장님을 비롯하여 마이클 & 마징가님 그리고 수원분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smallest 04.16 10:54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좀 늦게 도착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한계령의 세세한 후기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설공이 뛰여나다 말씀하셨는데, 한계령님이 한 수 위입니다.
    전테교에서 제가 말로 감당못하는 유일한 분이 바로 한계령님입니다.
  • 샤넬 04.16 14:25
    레스피아에선 좀체 만나보기 어려운 우리 한계령님이 원주까지 먼 길을 다녀오셨네요.
    글을 읽자니 함께 다녀온듯 맘 속 깊은곳까지 봄 기운이 전해집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여행,멋진 시간되신듯하여 소녀 샤넬도 덩달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봄을 온 몸으로 앓느라 몇일 끙끙 앓고 일어났으니 이젠 날 맑아지는대로 또 레스피아로
    달려가겠습니다.
    가까운 레스피아에서도 우리 한계령님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 한계령 04.17 14:15
    럭셔리 샤넬, 보고픈 샤넬, 가까운 레스피아는 더욱 가고 싶은 데
    불러주질 않아서, 난 정모에는 거의 참석하는 편인데...
    5월 정모도 부산에서 열리면 우리 세라랑 샤넬 언제 보지.
    보구싶당. 토요일 모일 때 연락주면 달려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