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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겠당!!


후기를 보니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네요.
특히나 준영님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역시...!!
저는 오전에 나가서 몇몇 회원님들 만난걸로 만족하고 1시에 클럽 추계대회에 참석했었답니다.
스무팀이 넘는(???)시합에서 세라는 2등을 ,그리고 저는 3등을 하고야 말았답니다.
그것이 다 오전에 회장님(멋쟁이..ㅋ)과 루루님,진석님과 볼을 맞춰보고 갔기때문이 아니겠는지요?!
상품으로 쌀 10킬로그램을 탔는데 저희집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께 따땃한 밥을 선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집주소는 용인민속촌앞 높은 아파트 전망좋은 17층 예쁜집ㅡ주소가 너무 자세해서 모두들 찾아오실수 있으시겠죠?ㅋ)
암튼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장수촌에서 저녁을 드신다기에 부랴부랴 달려가 합석하고 2차로 멕시칸치킨집에 갔었죠.
루루님과 진석님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던 팽팽하고도  배꼽을 잡아버린 說戰. 정말 너무 재미있었고 모두와 더 많이 가까워진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동안 말 한마디 나누지 못했던  막사님의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했고 나이가 같아 친구가 된 듬직한 짱가님과도 가까워질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끝까지 즐겁고 유쾌한 시간 함께하셨지만  노래방엔 같이 못가신 회장님과 스키퍼님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아~노.래.방!
즐거움과 행복함의 극치!!
그야말로 노래실력은  기본이고 랩과춤도 모두모두 완벽한 우리 가족들은 모두 프로더군요.
노란 가발이 너무나 잘 어울리시던 귀염둥이 막사님..알라뷰!
아내 윤영이를 시종일관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며 열창하던 멋진 친구 짱가님.
노래 시작할때 자막을 보지못했다면 무슨 노래인지 도저히 알아낼수 없을것 같은 우리 준영님의 눈물겨운 열창.
완벽한 랩과춤,열창을 위해 무릎까지도 멋지게 꿇던 우리의 하얀제비(3개월은 너무 길어~)루루님.
'서울의 밤'을 가수보다도 더 멋지게 부르던 미동테클의 영원한 지주 한투코바님.
'rock의 지존','rock의 여왕' 우리의 제퓌로스,분위기면 분위기,노래면노래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분위기 메이커 내 동생 세라, 눈을 감고 취해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도 사랑스런 원더우먼,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예쁘고 마음이 착해질것만 같은 보조개천사 수진이까지 모두모두 그 날 그 시간을 멋지게 빛낸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진석님은 차에서 푸욱 잘 잤다고요?그럼요,애들은 일찍자야 무럭무럭 크는법이지요.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 가족들과의 한달에 한번 만남을 위해 남편에게 양해를 구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나만의휴가'날로 잡았답니다.
11월 정모에는 꼬옥 참석해서 뒷풀이만 좋아하는 샤넬이 아니라 코트를 더 사랑하는  샤넬모습 보여드릴께요.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정말 애쓰셨습니다.
이상 여러분을 사랑하는' 럭셔리 샤넬'이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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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3'
  • 한계령 10.17 00:05
    샤넬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제가 떠난 후의 뒷풀이가 너무 재미있었네요.
    노래는 못하지만 흥은 있어서 놀기를 좋아하는 데 아쉽네요.
    레스피아에는 샤넬님이 떠난 후 저는 도착했나 봅니다.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볼 나누는 것은.....
  • 진서기 10.17 11:38
    쌀 언제 주실꺼에요?ㅋ

    1Kg 주시기로 한거 맞죠?^^
  • 루루 10.17 13:44
    넌 고작1kg 이냐? 난 우리샤넬님이 손수 맛난 밥상을 차려주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아닌감?? -_-ㅋㅋemoticon_47
  • 진서기 10.17 15:00
    샤넬님 자꾸 구찮게 하지말구, 어여가서 고삘이랑 식사하시죠~ㅋㅋㅋ
  • 샤넬 10.17 17:06
    마자마자! 루루님은 샤넬이 이상형이라고해놓고 노는건 고딩(검정고시?)이랑 놀고..흥!!
    에고, 정말 이러다 우리 루루님 장가 못가겠다.
    아니지,자업자득이지.
    아니야,그래도 우리랑 볼도 잘쳐주고 착해.
    아니,착하면 뭐해,3개월을 못가는데..
    아니야,정말 샤넬같은 여자를 못만나서일거야.이상형 만나면 3년은 갈거야.
    글쎄...그럴까? 그러겠지??
    그래 일단 지켜보자.
    푸하하,이상 루루님을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다중이 샤넬'이었습니다.


  • 마징가 Z 10.17 18:38
    샤넬님!!!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재미난 뒷풀이를 하셨다니 참석못함이 천추의 아쉬움으로 남을까~~~ㅜ.ㅠ
    모든분들이 유쾌하게 보내셨다니 마징가도 즐겁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루루` 10.17 19:15
    에구구..ㅠㅠ 이러다 증말 청렴결백한 루루 매장당하겠네.. 이쯤에서 나의 호프 쎄라님이 저에 대한 이미지 교통정리를 한번 해주셔야 할듯한데..왠지 별 기대는 안되고 ㅠㅠ 진정 내편은 어디에..?? 그리구, 샤넬님 3년이 왠말입니까ㅜㅜ 샤넬님같은 절세가인 만난다면, 한평생 가야지요 ^^emoticon_40emoticon_60
  • 세라 10.17 19:26
    루루님!! 넘 맘 아파하지 마셔요...
    3일이든 3개월이든 3년이든 루루님 능력이 되는걸 어쩌겠어...
    능력없는 사람의 질투겠거니 생각하고..계속 쭈~욱 가는거야...!!!!
    자~ 루루...파이팅!!!
    근데..루루!! 오늘은 누구야? ㅋㅋ

    참!참!참!
    글구...
    짱가님!! 그날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지난번의 맛난 점심에 이어서 맥주까정...넘 잘 마셨습니다..
    앞으로 원더우먼이랑 싸우지 않고 친하게 지낼께요..ㅋ
    하여간 넘 감사했습니다...
  • 샤넬님 밥 먹으러 갈께요!! ㅎㅎㅎ
  • 행기스 10.18 11:47
    언니 추카추카
    난 언제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려나. ㅋㅋㅋ
    나두 가면 밥주는거징? 언넝 시간내어서 가야징.
    모임엔 항상 뒷풀이에 참석을 해야 사람들의 진가를 느낄수 있는 것인디. 글로만 읽어서는 감이 안오는군.
    우리집 늑대는 언제나 언니 형부같이 마음이 넓어 지려나... 까마득^^
    담엔 나두 참석할수 있기를 기도해야징..^^
  • 진서기 10.18 12:10
    ㅎㅎ 루루형 넘 맘 상하거나, 걱정할 필요 없을 듯~~ 다들 루루형을 아끼는 맘이 보이징?ㅋㅋ

  • 마이클 킴 10.18 12:20
    샤넬님 축하드립니다. 세라님의 2등 입상도 축하드리구요!!!
    저는 2등입상의 상품이 궁금합니다. ㅎㅎㅎ 혹시 김치냉장고??? ^^

    노래방엘 가셨군요.
    샤넬님의 글중에 -'서울의 밤'을 가수보다도 더 멋지게 부르던 미동테클의 영원한 지주 한투코바님-이란 내용이 있는데 상상만 해도 전율이 느껴져 옵니다. 역시 한투코바님은 팔방 미인이십니다.^^
  • 한투코바 10.24 14:48
    이곳에 들어오면 왠지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고 푸근해지고 부자가되는 느낌입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고 칭찬하는 마음들이 넘 아름답고 예뻐서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예쁘고 사랑스런 우리 미동테클회원들!!!!*^^*
    듬직하고 귀여운 루루님 진서기님 두분의 우정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볼도 잘치고 우정도좋고 그우정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수원분교의 기둥 안보이면 수원분교가 쓰러질것같은 듬직한 마이클님!!!!!!^^
    마이클님의 과찬의 언제나 비행기를타고 있습니다.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면서 ㅎㅎㅎㅎㅎ
    늘 겸손하신 마징가님(닮고십습니다)
    등등 어느누구 소홀히할수없는 수원분교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