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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으실때 공줍는것 귀찮지요?

공줍는 도구를 만드는 방법을 하나 소개합니다.


테니스공 통(3개짜리 공이들어가는 통)을 막힌 부분을 짜릅니다.

 

그리고 4개 통을 테이프를 연결해서 붙입니다. 그런다음 공통을 보면 한쪽이 쇠로 테두리가 있을텐데, 약간 찌그려트려서,땅에 있는 공을 향해서 누르면 공이 쏙 통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공을 다 담아서 반대로 기울이면 공이 쫙 다빠집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허리 안아프고 공줍기 편하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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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박주훈 02.29 12:30
    참!좋은 방법이군요?^^*ㅎㅎ
    진작알았더러면 공줍는 수고를 좀 덜었을 텐데....

    근데 저는 고지식하게도 공줍는 것도 레슨의 연장이라는
    생각으로 로우발리나 낮은볼을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뒷무릎을 거의 땅에 닿게 구부리고 라켓으로 긁어서 담았는데
    혹! 저처럼 고지식 하신분은 따라해 보세요.^^*ㅋㅋㅋ
  • 최진철 02.29 13:16
    공줍는거.. 귀찮은 정도가 아니라.. 짜증나죠 -_-;
    제가 돈만 많다면.. 볼보이를... ㅎㅎㅎ
  • 정민규 02.29 16:09
    처음배울때 레슨끝나고 볼을 주을면서 네트 가까이 모인볼은 모아서 담고 멀리 떨어져있는 볼등은 포핸드나 백핸드 연습하면서 모으고 더 멀리 떨어져있는 볼등은 로브 연습하면서 공을 모으곤 했는데요..^^ 실력이 늘지 그렇지 않을건지는 레슨후 볼을 모으는걸 보면 알수 있다고 어떤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귀찮다 생각마시고 열심히 담으세요~~^^
  • Newingtonian 02.29 17:27
    억 -_-;; 공줏을때 쓰는 그 기구 안쓰나요?? 처음 알았네요....저는 다 쓰는줄 알았는데..
    주황색 길다란 통같이 생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