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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원 정기모임 공지-취소(전국모임 대체)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수도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 해줄수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마음부터 만난 우리님들

    보고싶어 마직막 가을에 연서를 보냅니다.*^^*





수원분교 11월 정기모임

일   시 :  2005년 11월 6일 일요일 오후1시부터 8시(동절기 시간 조정)

장   소  : 용인대학교내 테니스코트

지참물  :  회비 1만원, 시합구, 따뜻한 옷차림, 기타등등

참석하실분들 리풀 다시고 이번에도 식사는 기숙사 식당을 이용합니다.
10월에 좀 서운했던 도수있는 물은 이번엔 꼭  준비하겠습니다. ㅋㅋ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7'
  • 이용철 10.31 10:17
    어제(10/30) 용인대에 다녀왔습니다.
    캠퍼스내 단풍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더군요
    아직 단풍구경 못하신 분들은 단풍구경도 하시고 공도치시고...

    저와 마딘나는 어묵(오뎅)준비해서 참석합니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그때 뵙겠습니다.
  • 철벽발리 10.31 14:13
    우와.. 벌써 저번 정모에서 대략 한달이 지난거였네요.
    전 저번 정모가 10월 중순경에 이뤄진줄 알았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가게 되었습니다. 가고 싶지만 즐건 테니스 하세요.ㅠ.ㅠ
  • 김대만 10.31 15:34
    간만에 제 때에, 딱 맞춰서
    전태교 싸이트에 들어왔네요. 하하.
    이번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테니스보다도
    회장님의 글이 어떻게 이렇게 유려해졌는지
    그 비법이나 배워볼까 합니다.
  • 이용철 11.01 13:45
    어제까지 아무말 없었는데 용인대 측에서 학생들의 요청이 있어
    토요일 코트사용이 어렵겠다고 하루 연기 해 줬으면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우리와 선약이 되어있고 이미 결재가 다 된것이기에 한두면만 양보하는 안도
    제안이 있었으나 말성이 생길 소지도 있고해서 하루 연기하여 진행할까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입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라구요 참석리풀 빨리 달아주세요
  • 초심 11.01 14:49
    다리 상태가 아직 운동할 수 있는 상황은 못됩니다.
    그래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일요일엔 군포에 있는 클럽과 제가 속한 클럽과의 교류전이 있는 날이라 수원모임에 참석하기 어렵겠네요.
    더군다나 제가 임원이다 보니...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철벽발리 11.01 15:40
    옷.. 이런 날짜가 변경되었군요. 다행이군요. 그럼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
  • 김성주 11.02 11:08
    일요일은 선약이 있어 참석이 어렵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구요. 다음달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 한달정도 푹 쉴 예정입니다.
    부상이 장기화 되어 만성으로 변할까 두렵습니다.
    한달간 몸조리 잘해서 코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정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정보맨^^ 11.02 14:42
    일요일 저녁에는 친구의 아기 돌잔치가 있어서 저녁까지 있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녁 식사인원에 대해서 용철형님이 신경쓰셔야 하니 이 부분은 확실히 먼저^^)

    오후에는 가능한 들릴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혹~~못가면 "정보맨 저 놈 바쁜 일이 있구나.. 여길 다 못 나오고..."라고 생각해 주세요.^^
  • 이용철 11.02 16:50
    고민입니다.
    코트사용료를 내일(목)요일까지는 송금해줘야 하는데 참여인원이 너무 적어서..
    코트 사용료만 12만원이거덩요

    현재로 참여인원이 저와 마딘나, 대만님, 철벽발리님,심동식님, 정모맨님 7명 입니다.
    적어도 20명은 참석해야 적자가 아닌데

    하여 정기모임을 계속 진행해야되나 대해 고민중 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리풀보고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주시구요..^~
  • 김정훈 11.02 18:37
    토욜이면 참석할 수 있었는데, 일요일은 아쉽게도 참석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모임이 잘 되야 할 텐데...
  • B.Borg 11.02 19:53
    토요일은 불가했는디 일요일은 가능할 듯 합니다.
  • 박상현(魔神) 11.03 12:36
    늦었습니다. 죄송..;; 참석하겠습니다.
  • 이용철 11.03 14:17
    보그님과 대만님이 오랫만에 참석하시기로 하셔서 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이번주(11/6)모임은 좀 어렵겠습니다.

    갑자기 모임날짜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기다 보니 스케쥴이 엉켜버린것 같습니다.

    아마 전국 모임이 11월 중에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전국모임으로 이번달 정모는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 슈퍼맨 11.03 14:19
    헉 ! 다음주로....
  • 이용철 11.04 09:05
    정확하진 않지만 11월 마지막주 즈음에 전국모임이 계획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힘과 그리움 비축하여 그때나 반갑게 만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전국모임전에 실력과 미모에 신경 많이 쓰시고 컨디션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짜르 11.04 15:57
    근래에 운동을 너무 쉬어버린탓인지
    낮선 느낌이 무척이나 드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국모임이네요
    참석할수 있었으면 좋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