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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고 난 후에...



생각외로 사진이 잘 안나왔습니다.
야간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안 나와서 무지 송구합니다.
더구나
한분한분 세밀히 포즈잡아 찍어야 하는데
울유비님도 처음 간 장소라 낯을 가리셨는지...

음,지금 무지 피곤하네여.
사진작업만 하고
후기는 조금 쉰 다음에 짧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을 무지 싫어들 하시더군여.^^*
그래서 가급적이면
짧고 핵심깊게 써보록 노력하겠습니다.

후기에도 쓰겠지만
다시한번
참석해 주신
마이클,마징가님 그리고 권기욱님과 짜르님,버버벅님
정보맨님과 심동식님과 유정석님과 신동식님,김정훈님
스파이더님과 유비님,테사랑,이용철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이 생각외로 잘 안나온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리고
피곤해서 저도 이만 총총총...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권기욱 11.20 01:22
    저는 테사랑님의 긴 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
  • 마이클 킴 11.20 08:49
    테사랑님!
    고생 많이 하셨고 맛있는 차도 아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회원님들이 테사랑님의 일취월장한 모습에 감탄사를 보내는것에
    매우 기뻤답니다. 물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긴글 좋아하는 분들 꽤 많으십니다.
    일단, 긴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인내심이 강한분들일것이고
    그분들은 필시 테니스를 잘치시는 분들일겁니다. ㅎㅎㅎ
    글을 길게 쓰고 싶다고 해서 쓸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도 장문의 글을 올리는편인데(그것도 보통3분의 1로 줄인것이죠 ㅎㅎ), 예전엔가
    짧은 글을 올렸더니 항의성 쪽지를 보내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너무 허탈했다면서....ㅎㅎㅎ

    테사랑님께서 원하시는 글을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본인의 마음이 가는데로.....

    저역시도 기욱님처럼 테사랑님의 긴글을 좋아합니다.
  • 정우혜 11.20 09:55
    사진은 잘 안보였지만
    테사랑님과 수원분교 회원님들의
    열정은 너무 흐르고도 철철 넘치는게 잘 보입니다.
  • 마법사☆ 11.20 21:56
    저두..테사랑님의 긴글 좋아해요...
    테사랑님 글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테사랑님 글에 푹 빠져서
    글과 제가 하나가 된 느낌^^*
    글을 너무 잘 쓰세요... 부럽부럽~~^^*
  • 김동환 11.21 02:15
    저도 테사랑님의 감동적인 긴글 아주 좋아합니다.
    10대 소녀의 감수성과 어느 철학자의 고뇌를 같이 표현하고 있는듯한...
    항상 건강하세요^^
  • 아포르디테스 11.22 13:51
    저도 좋아해요. 무심히 보아넘기지 않고 모우는 그런 긴글...
    이곳과는 긴거리잖아요.

  • 테사랑 11.22 16:53

    대체로 긴글을 좋아 하신다고 리플을 주신 분들은

    <일단, 긴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인내심이 강한분들일것이고
    그분들은 필시 테니스를 잘치시는 분들일겁니다.>

    마이클님 말씀에 따라
    진짜루 테니스를 잘치시거나
    앞으로 장래성이 무궁한 분들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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